☞지도 방향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기적을 베푸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병을 고쳐주시며 구원해 주신다.
·우리는 기적을 통해 예수님으로부터 하느님 나라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구세주라는 것을 우리가 믿게 하기 위해 기적을 베푸신다. 그러나 기적을 신기하게 여기거나 기적의 효과를 바라며 찾아오는 이들을 멀리하신다. 그래서 기적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신다.
☞수업 준비
·루가 복음 18장 15절부터 17절까지(어린이를 축복하심)와 마르코 복음 5장 21절부터 23절까지와 35절부터 43절까지(죽은 소녀를 살리심) 그리고 요한 복음 5장 1절부터 9(18)절까지 읽으십시오.
·'가톨릭 교리서'(가톨릭 출판사) 10-2과 및 '예수님, 어서 오세요'(성바오로 출판사) 3권 6과를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고쳐주시고 다시 살려주시는 것이지, 왕이 되기 위해 기적을 베푸시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빵을 거저 얻어먹기 위해 찾아온다든지 예수님께 기대어 한 몫 잡으려 온다든지 등등 기적을 바라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피해 도망가신다("예수께서는 그들이 달려들어 억지로라도 왕으로 모시려는 낌새를 알아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피해 가셨다."-요한 6, 15).
·오늘 관상기도를 마치고 이번 주말에 있을 '주말 활동4 성지 순례'를 어린이들과 함께 준비합니다(준비사항은 16-1과 참조)
여기
예수님께서는 아이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예수님께로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하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그리고 병자도 고쳐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을 베푸시면서 하느님 나라가 왔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예수님이 시작하신 하느님 나라를 우리가 완성합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언제 느꼈습니까? 우리 기도를 들어주셨습니까? 또는 우리를 도와주셨습니까?
말씀 소녀야, 어서 일어나거라(마르 5, 38-43)
5 38예수께서는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울며불며 떠드는 것을 보시고 39집안으로 들어가셔서 그들에게 "왜 떠들며 울고 있느냐?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을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40그들은 코웃음만 쳤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다 내보내신 다음에 아이의 부모와 세 제자만 데리시고 아이가 누워 있는 방에 들어가셨다. 41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탈리다 쿰"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은 "소녀야, 어서 일어나거라"라는 뜻이다. 42그러자 소녀는 곧 일어나서 걸어 다녔다. 소녀의 나이는 열 두 살이었다.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은 놀라 마지않았다. 43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시고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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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 닿은 말씀 : |
3) 누가 소녀를 다시 살리셨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우리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1)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십니다.
회당장의 딸이 죽어서 사람들이 모두 슬피 울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잠을 자고 있다고 하시며, 소녀의 손을 잡고 "소녀야, 어서 일어나거라."(탈리다 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녀는 예수님의 손을 잡고 일어나서 걸어다녔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사람도 다시 살리실 수 있는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으로 믿지 않고, 자기들의 병을 고쳐주는 의사나 마술사로 알고서 예수님을 붙잡을까봐 걱정하셨던 것입니다.
3) 예수님께서는 걱정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생명의 주인이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 앞에서도 걱정하지 말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해 주시리라는 것을 믿습니다.("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요한 11, 25-26)
함께 해요
우리 다 같이 눈을 감고 두레장이 읽어주는 아래 말을 따라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서 계십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급하게 뛰어 옵니다. 그 아저씨는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예수님의 다리를 잡고 말했습니다.
"예수님, 제 딸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병을 고쳐 살려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 아저씨가 울기까지 하면서 애원하자, 아저씨를 따라 갑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 집에서 다른 사람들이 와서 말했습니다.
"아저씨, 아저씨의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저 분은 그냥 가시라고 하십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그 아저씨의 집에 가서 보니까, 아이가 죽었다고 사람들이 다 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들은 체도 않으시고 그 아이의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방으로 들어갑시다. 방에는 그 아이가 눈을 감고 누워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아이의 손을 잡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소녀야, 어서 일어나거라"
그러자 그 소녀가 눈을 뜨고 일어났습니다. 아이가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모든 식구들이 다 기뻐했습니다. 나도 그 친구가 다시 살아나서 정말 기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내 손도 잡아주십니다. 그리고 내 이름을 부르시며 말씀하십니다.
"얘야, 난 너도 사랑한단다."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어보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따뜻한 손길을 느껴보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손을 잡고, 예수님의 품에 폭 안겨 보십시오. 좋으시지요? 그렇게 계속 안겨서 예수님께 감사의 기도를 바치십시오.
기도를 다 마치신 분은 눈을 뜨십시오.
예수님의 품에 안겨 좋았던 그 기분을 서로 나누어도 좋습니다.
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