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자캐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2006. 11. 11. 오후 11:21:46

글자

12. 자캐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지도 방향

·주님의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적과 벌이 아니라 사랑으로 감싸주고 받아들여주고 용서해주는 것이다.

그러면 그는 자기가 갇혀 있는 자신의 벽으로부터 안심하고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얼음장같이 차갑게 묶인 가슴을 풀 수 있는 것은 사랑의 봄기운이다.



☞수업 준비

·루가 복음 19장 1절부터 10절까지 읽으십시오.

·'가톨릭 교리서'(가톨릭 출판사) 10-1과 및 '예수님, 어서 오세요'(성바오로 출판사) 5권 15과를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자캐오는 돈을 많이 내서 칭찬받은 것이 아니라, 주님을 뵙고 회개하였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다. 자기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속여먹은 것을 네 배로 갚아주겠다는 회개의 정신과 결단이 그로 하여금 하느님 나라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게 했다.



여기

예수님께서 예리고의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습니다. 자캐오라는 세관장이 예수님을 보고 싶었지만 키가 작아서 사람들에게 가려.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캐오는 예수님을 앞질러 가서 돌무화과 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자캐오는 다른 사람들한테 돈놀이를 한다고 무시당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무시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들)는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합니까? 왜 무시당합니까?

·하느님께서는 그(들)를 어떻게 보실까요?



말씀 주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자캐오(루가 19, 5-10)

19 5예수께서 그곳을 지나시다가 그를 쳐다보시며 "자캐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6자캐오는 이 말씀을 듣고 얼른 나무에서 내려와 기쁜 마음으로 예수를 자기 집에 모셨다. 7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 사람이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구나!" 하며 못마땅해 하였다. 8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 저는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여먹은 것이 있다면 그 네 갑절은 갚아 주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9예수께서 자캐오를 보시며 "오늘 이 집은 구원을 얻었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10사람의 아들은 잃은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러 온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자캐오는 예수님을 뵙기 위해 어떻게 했습니까?

3) 자캐오는 예수님께 어떤 약속을 했습니까?



배움 자캐오는 예수님을 만나서 새로 살겠다고 회개합니다.

1) 자캐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예수님께서 예리고에 이르러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자캐오라는 돈 많은 세관장이 예수님께서 어떤 분인지 보려고 애썼으나 키가 작아서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캐오는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길을 앞질러 달려가서 길가에 있는 돌무화과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곳을 지나시다가 그를 쳐다보시고는 그의 마음을 알아채시고, "자캐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캐오는 이 말씀을 듣고 얼른 나무에서 내려와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욕하는 자캐오의 집을 방문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자캐오의 집을 방문하시자, 사람들은 모두 "저 사람이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구나!" 하며 못마땅해 했습니다.

3) 자캐오는 자기에게 오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착하게 살겠다고 회개합니다.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 저는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여먹은 것이 있다면 그 네 갑절은 갚아 주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4) 예수님께서는 자캐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캐오를 보시며 "오늘 이 집은 구원을 얻었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사람의 아들은 잃은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러 온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해요

자캐오는 돈은 많았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세리라고 욕을 먹고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기를 사람으로 인정해 주시고 또 자기를 찾아오기까지 하시자 정말 기뻤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뵙자마자 "주님, 저는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여먹은 것이 있다면 그 네 갑절은 갚아 주겠습니다." 하고 약속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회개하는 자캐오를 보시며, 그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해 주신다고 믿습니까?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찾아오신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러면 오늘 예수님을 모시고 회개하는 자캐오를 바라봅시다. 그리고 여러분을 찾아 주시고 여러분을 사랑해주시는 예수님께 여러분은 어떤 약속을 하겠습니까? 아래에 '내 회개의 약속' 편지를 써서 예수님께 드리고 서로 나눈 다음 각자 실천합시다.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예수님께 드리는 내 ‘회개의 약속’ 편지





차례..


12-1. 주말 활동3-지역 사회 공동체와 함께



☞지도 방향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만드시고 우리에게 맡기시면서 잘 다스리고 보호하라는 사명을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주신 이 사명을 누구보다도 잘 실천하신 분이다.

·우리 인간 사회의 직업 중에는 그 직무 자체가 이렇게 다른 이들을 다스리고 보호하고 돕는 사명이 있다. 그것이 이른바 공무원과 준공무원이다.

·오늘은 우리를 섬기고 우리를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의 일을 듣고 보면서 우리에게 내려주신 하느님의 사명을 되새기고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도록 한다.



☞수업 준비

·두레별로 미리 방문할 곳을 선정하고, 사전에 전화로 약속을 해 놓는다.



☞주의 사항

·가능하면 예약하는 일은 선생님들이 하신다 하더라도 꽃을 고르고 노래 준비를 하는 것까지도 어린이들이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여기

우리 동네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동사무소, 파출소, 소방서, 우체국, 도서관, 그리고 거리를 청소하는 아저씨 등등.

이렇게 우리와 우리 동네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을 찾아 뵙고 무슨 일을 하시는지 들읍시다. 그리고 감사의 표시로 꽃을 달아 드리고 노래를 불러드립시다.

·방문한 곳:

·그분들이 하시는 일:

·그분들을 만나 뵙고 느낀 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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