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하느님을 드러내는 성사
우리는 시간이 우리의 모든 꿈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의 선물임을 배워야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해도
우리가 어떤 상황, 어떤 단계에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느님의 일이다.
우리가 하느님의 일을 더 많이 가질수록 지금 우리는 하느님을
더 많이 가지는 것이다.
우리는 시간을 어떤 소모품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우리에게
하느님을 드러내 주는 성사聖事로 보기 시작해야 한다. 늘.
-죠안 치티스터 수녀
♣시간은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귀한 선물이요 생명입니다. 시간 안에 내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시간이 없어지면 내 생명 또한 없어집니다. 시간은 이승의 생명이요, 유한의 세계에서는 생명이 곧 시간입니다. 시간은 하느님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주시는 담보물이요, 지금 여기가 구원의 때요 은총의 때로서 시간을 성화하여, 시간을 통해 하느님께 나아갈 때 시간은 성사가 됩니다. 그리하여 인간은 시간을 통해 하느님께로 나아가기에 시간은 하늘의 문입니다. 시간이 다하는 마지막 그 문을 통과하면 시간이 없어지고 영원한 나라에 임하는 것입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