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6일 금요일/[묵상] ♥고통의 두 가지 모양...김홍언신부님

2007. 4. 7. 오후 6:38:19

글자
2007년 4월 6일 금요일

♥고통의 두 가지 모양


고통을 받는 데는 사랑하면서 받는 것과 사랑하지 않으면서 받는 
두 가지 모양이 있습니다. 
성인들은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고통을 인내와 기쁨을 가지고 
꾸준히 받아들였습니다만, 당신은 주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고통을 억울해하고, 원통해하며, 지겨워하면서 억지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습니까?
                               -성 요한 비안네



♣그리스도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고통은 그저 고통일 뿐이며 악일 뿐입니다. 
그들에게 고통은 무의미하며 무가치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고통은 파스카 신비인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영광에 동참할 때 구세주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죄를 짊어진 구원의 의미와 가치가 부여됩니다. 
신앙인은 그냥 의미 없이 고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죄를 보속하고 속죄하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때 
그것은 구원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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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출처 : 인천오류동 세실리아성가대 원문보기 글쓴이 : 하느님의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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