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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1주 토요일
그런데 사람이 후세에서 어떤 재물을 가지게 될 것인가는 세상에서 세속 재물을 어떻게 사용 했느냐? 에 달려 있다는 예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러한 말을 듣고 있던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를 비웃었다"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그들이 예수를 경멸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왜 예수를 비웃었겠습니까? 유대인들은 세상 재물의 부요함을 달리 알아듣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물질적인 재물의 부를 마치 행실의 보답으로 생각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부자가 된 것은 자신이 착한 행실을 많이하여 하느님께서 축복하고 있다는 증표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부효함을 통해 자신들이 얼마나 선한가를 사람들 앞에 드러내기를 좋아했던 것이다. 그러면, 그렇게 비웃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 하십니까? 사람이 자기 자신을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옳지 못한 것이지만, 사람의 마음속을 다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현세에서 물질적인 재물의 부요함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떠 받듬을 받는 것은 더 가증스러운 것이라고 경고 하십니다.
(출처: 가톨릭대학교 강론자료집 / 정리: 김웅태 신부) |
작은 일에도 충실한 사람 - 김웅태 신부님
2006. 11. 16. 오전 10: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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