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4주간 화요일 히브 12,1-4 / 마르 5,21-43 2007-1-30
▒ '“탈리타 쿰”(마르 5,41)' ▒
80년대 후반에 신부님의 권유로 생명을 살리는 환경 운동을 시작한 후, 생명의 말씀을 잊고 살아가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병으로 실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다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뜨거운 불이 눈에 떨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눈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님께서 치유하신 것은 영과 육이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탈리타 쿰” 하시자 소녀가 곧바로 일어나 걸어 다닌 것처럼, 영적으로 잠자고 있는 나에게 “일어나라” 하고 치유의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눈을 떠 주님 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라고, 오늘도 “탈리타 쿰” 하시며 나를 일으키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