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주간 금요일 히브 4,1-5,11 / 마르 2,1-12
| ▒ '“그들의 믿음”(마르 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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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를 받고 성당에 다니기 시작한 어린 시절. 아직 성당에 다니지 않으셨던 아버지가 나중에 어떻게 되실까 걱정을 하다가 잠결에 눈물을 흘린 기억이 있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 아끼는 지인이 세례 받지 않거나 냉담하는 것 때문에 염려합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자비는 얼마나 넓습니까! 오늘 중풍병자는, 함께 그를 들고 와 지붕을 뜯는 수고까지 마다 않는 네 사람의 믿음으로 용서를 받습니다. 그와 함께 구원되기를 바란다면 그의 믿음이 아직 싹을 틔우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하며 발만 구르지 말고 나의 믿음으로, 우리의 믿음으로 그를 주님 앞에 데려갑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