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1일 목요일/[묵상] ♥당신은 누구인가?...김홍언신부님

2007. 1. 11. 오전 8:54:28

글자
2007년 1월 11일 목요일

♥당신은 누구인가?


예수님은 자신의 정체성을 우리와 공유하시기 위해,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말씀하시기 위해 오셨다.
잠시 이 엄청난 신비 속으로 들어가 보자.

예수님처럼 당신도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다. 이것은 진리다.
더욱이 당신이 사랑받는 존재가 된 것은 당신이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이다.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또는 교회가 당신을 사랑하거나 
당신에게 상처를 주기 이전에 이미 사랑받는 자였다. 
당신은 영원토록 하느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사랑받는 자이다.

                                                    헨리 나웬 - <영성의 길>중에서



♣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요한1서 3, 1).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넘치는 은총, 
곧 우리가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해 주신 것을 매일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좋으신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에페 1, 4-5). 그렇습니다. 당신이 사랑받는 존재가 된 것은 당신이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기로,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당신의 영원한 계획 안에 이미 존재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영원한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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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출처 : 인천오류동 세실리아성가대 원문보기 글쓴이 : 하느님의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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