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12월 18일 월요일 ♥하느님은 우리의 희망을 이루는 활동의 중심에 계신다.
참된 것은 현실적인 것이다. 그런데 현실적인 것은 생성 중에 있다.
하느님은 그것을 창조하신(과거) 것이 아니라, 창조하고 계신다.
그리고 그분은 그것을 우리 없이 혼자 만드시지 않는다…….
인간 옆에서 인간 대신 활동하시는 성령이 아니라,
그 중심에 계시는 성령의 힘을 우리는 믿는다.
하느님은, 우리가 희망을 이루기 위해 가능한 힘들을 이용하는
우리 활동의 중심에 계신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우리의 에너지 옆에 계시는,
또는 그것들을 능가하는 에너지인 것이 아니라,
우리 능력들 중의 능력이시고, 우리 힘들 중의 힘이시며,
우리 결정권들 중의 결정권이시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기쁨>중에서
♣‘하느님께서 그것을 창조하신(과거) 것이 아니라, 창조하고 계신다.’는 것은 이 세상 창조가 과거 완료형으로 일회적으로 끝난 사건이 아니라, 당신의 모상을 지닌 사람과 함께하기를 바라십니다. 현실성 안에 생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상 종말 때 완성될 것입니다. 문제는 당신의 충만한 사랑은 우리에게 그것을 창조할 능력을 주셨고, 따라서 우리의 활동의 옆에서 훈수를 드시는 분이 아니라 ‘그 중심에 계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우리들의 능력들 중의 능력으로 우리들의 힘들 중의 힘’이라고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결정에 함께하시는 창조의 중심이 되고 시작이고 마침이십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2006년 12월 18일 월요일/[묵상] ♥하느님은 우리의 희망을 이루는 활동의 중심에 계신다...김홍언신부님
2006. 12. 18. 오전 1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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