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이” - 이광해

2006. 12. 14. 오전 9:42:27

글자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이사 41,13-20 / 마태 11,11-15 2006년 12월 14일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이”(마태 11,11)'

나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 어느 때에는 죽기보다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데, 세례자 요한이 자신을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이라고 말씀하시니 어느 누가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베드로, 요한, 야고보 등 예수님의 충실한 사도들 중에도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이 많았으며, 예수님께서도 세례자 요한이 모든 이들 중에 가장 큰 인물이라고 칭찬하셨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고, 겸손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하느님의 뜻을 실천한 세례자 요한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이가 되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강론 묵상 모음집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