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대모
교회의 오랜 관습에 따라 영세자는 대부 혹은 대모를 모신다. 대부나 대모는 지역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적어도 세례준비의 마지막 단계에서 예비신자를 도와 주고 영세한 후에도 신앙과 그리스도교적 생활을 항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대부 대모는 영세할 어린이 가정의 영적 가족이 되며 자모이신 성교회의 대표자로 그 가정에 속하여 어린이가 스스로 신앙을 고백할 수 있을 때까지 아기와 그 부모를 이끌어 주고 도와주어야 한다.
대부나 대모는 예비기간의 마지막 예식 때와 세례식에 참여한다. 어른의 세례 때에는 그 신앙고백의 증인이 되고, 어린이의 세례 때에는 어린이가 교회의 신앙으로 세례를 받게 되므로 부모와 함께 신앙을 고백한다.
대부 대모의 자격
1) 대부모로서 의무를 행할 능력과 의향이 있는 신자
2) 만 14세 이상 된 신자
3) 견진성사를 받은 사람으로서 신앙생활을 성실히 하는 신자
4) 세례 후보자의 부모가 아닌 신자
5) 성직자나 수도자가 아닌 신자
문서상으로라도 본당신부에게 미리 대부 대모의 후보자를 알림이 필요하다.
[세례성사]대부 대모 | 성사생활
2006. 10. 27. 오전 12: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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