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여류신인작가(女流新人作家) 탄생

2007. 12. 14. 오후 3:41:50

글자
"어느 형제님한테서 들었는데 로사씨가 祝賀받을 좋은 일이 있다고해서
배곺은 시절에 떡 닮은 웬 件이냐싶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그동안 家內 두루 무고하셨습니까? 
 
貴한 사연을 적은 錦書를 써내서 榮譽의 受賞을 하셨다는 傳言을 듣고
소문이 아닌 사실이기를 바라며 晩年에 접어들면서 화사한 햇살처럼
꽃 같은 웃음이 피어나는 기쁜일을 맞이하면서 더 젊어 지시려니 하는
生覺을 하니 모든 世事에도 그렇지만 더군다나 문학쪽엔 門外漢인 나같은이는
늙어서 초라해지면 친구도 친지도 지인도 떠난다는데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수상의 내역이 무엇인지 소상(昭詳)히 알 수는 없는지요.
알아야 축하의 마음이 더할 것이고 또 압니까 祝賀酒도 나눌 수 있을지?
아뭏든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거듭 축하를 드립니다".
 
위의 글은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서 메일을 보냈는데 보내온 김덕중(로사)씨의
답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 사실은 아직 누구에게든 말 하기가 시기상조라서 밝히기를 미루고 있습니다.
작년 상반기에 퇴직을 하고보니 그동안 목숨만 살아오던 것을 이제는 내 영혼을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나서 취미도 있고 관심이 있어서 소설을 하나 써서
신인작가 모집에 응모를 했는데 외상밖의 결과로 당선이 되어 작가 데뷰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내 이름 석자앞에 작가라는 이름이 하나 더 붙는답니다.
나에겐 어찌 희열(喜悅)이 아니겠는지요.
월간지 "문예사조" 2008년1월호에 제 작품이 실린다네요.
 
그런데 한편으론 겁도 나네요. 인생을 얼마나 진솔하게 표현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내어 놓을 수 있을런지.
그러나 관련된 문인들께서 의외로 호평들을 해주시면서 뛰어난 소질이 있고
살아온 연륜이 바로 작품이 될 수 있으니 열심히 하라는 격려를 해주시네요"...
 
 
위의 글은 김덕중(로사)씨의 답신내용입니다.
우리 모두 김덕중(로사)씨에게 가톨릭에 입문하여 공을 쌓은 그리스도 신앙인의
사고(思考)로 좋은 작품을 세상에 발표할 수 있도록 축하하고 격려하고 기도합시다.
 

댓글 8

  • 2007년 12월 14일 오후 8:59

    <center><img src=http://watch55.cafe24.com/image/91.gif width=250><p>박종배형제님, 이렇게 기쁜소식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종배님 축하주를 대접 받으셔도 되겠어요, 신인작가가 되신 김덕중로사님 께도 축하드립니다 ♧♧♧

  • 2007년 12월 15일 오전 11:37

    김덕중 로사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기대합니다.

  • 2007년 12월 15일 오후 2:12

    로사씨 추카드립니다<img src=http://cfs9.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5LnBsYW5ldC5kYXVtLm5ldDovMTEyODI5NjYvMzEvMzE5Ny5naWY=&filename=3197.gif>

  • 2007년 12월 15일 오후 5:45

    작가 로사자매님 축하해요 실은 정하철 베드로형제한테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축하함니다 <embed src="http://pds21.cafe.daum.net/download.php?grpid=xBKB&amp;fldid=1QU3&amp;dataid=114&amp;fileid=2&amp;regdt=20060113225501&amp;disk=12&amp;grpcode=letterfouyou&amp;dncnt=Y&amp;.swf" width="500" height="3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2007년 12월 15일 오후 6:04

    <embed style="left: 258px; width: 320px; top: 8762px; height: 285px" src="http://music.cein.or.kr/technote/./board/dongkam/upfile/i_dont_know_how_to_love_him.asf" width="520" height="485" type="video/x-ms-asf" loop="true" volume="0"></embed><font color="#333333"> </font></font></font></pre></center></div></div>

  • 2007년 12월 16일 오전 9:15

    오랫만에 홈피에 들어왔는데, 기쁜소식들이 올려져있어 먼저 김덕중 로사형님께 축하드리면서, 모든분들 대림시기 잘 보내세요. 바쁜시간이라 나중에 꽃다발 올려드릴께요.

  • 2007년 12월 16일 오후 4:42

    박종배 형제님 나 오늘 교중미사에 멋모르고 나갔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무안해서... 아니 언제 그런것을 올려 놔 가지고 몸 둘바를 모르게 만듭니까? 아무튼 진심으로 기뻐해 주시니 감사 하고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그 아름다운 마음 만큼 축복이 되돌아 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7년 12월 17일 오후 11:02

    <img src=http://veritas.catholic.or.kr/sun/art-3/0-0726.jpg><p>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올만에 들어 와 보니 반가운 소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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