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이 아침밥은 필수!!!
안녕하세요.. 햇님반 하지수 엄마 정계화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밥 잘 안먹기로 유명한 지수를 키우면서 출근시간 맞추랴 아침 먹이랴 항상 전쟁으로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아침은 꼭 먹이자는 저의 신념으로 이제 제법 엄마도 지수도 요령이 생겨 거뜬히 아침도 먹고 10분 정도 공원 산책도 하고 등원한답니다.
저보다 주부구단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아침이 전쟁인 어머니들을 위해 이른 아침 입맛 없는 아이를 위한 간단하면서도 먹기 편한 몇가지 메뉴를 소개해드려요.
아침부터 열심히 뛰어노는 우리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채워주자구요~~!!!
1. 주먹밥
- 저는 파래김을 자주 이용합니다. 요즘은 친환경 제품으로 각종 채소들과 파래김이 함께 있는 것도 좋더라구요.
- 밥에다 파래김을 솔솔 뿌려 한손으로 조물조물 주먹밥을 만들면 됩니다. 국물 또는 우유와 함께주면 좋아요.
2. 누룽지
- 제가 누룽지를 좋아해서 늘 누룽지를 한 박스씩 사다 놓습니다.
아침에 씻는 동안 누룽지를 끓여서 온가족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요.
3. 닭죽
- 닭은 통째로도 부위별로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전기밥솥 기능이 좋아져 뭐든 만들 수 있답니다.
- 전날 저녁 잘씻은 닭과 통마늘, 양파 다진 것, 당근 다진 것, 찹쌀 한그릇, 후추, 대추를 넣고 찜 기능으로 해놓고 자고 일어나면 완성~
- 닭뼈와 대추를 제외한 닭죽을 한그릇씩~~ 아빠도 아이도 또 엄마도 좋아요..
4. 가래떡
- 떡은 쌀로 만들었으니 밥 대용으로 안성맞춤..
- 미리 사놓은 가래떡을 하나씩 랩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랩을 벗기고 접시에 담아 전자렌지로 녹여주면 끝.
- 조청, 우유와 함께주면 더 좋아요.
5. 간단 김밥
- 김에 밥과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시금치, 콩, 멸치, 콩나물, 열무김치 등)을 넣고 동그랗게 말아 우유와 함께 줘요. 국물이 있으면 더 좋구요.
6. 콩나물밥
- 전날 콩나물을 대쳐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 양념장은 채소다진 것, 고기, 간장 등으로 미리 만들어 두셔도 되고, 미리 준비가 힘드시면 그냥 간장, 참기름, 깨소금만 넣어서 비벼도 맛있어요.
- 아침에 콩나물, 밥, 양념장을 섞어 그냥 먹으면 되요.
7. 그냥 밥
- 그냥밥을 좋아하는 지수는 한번씩 “엄마, 그냥밥 주시면 안되요?” 하고 묻습니다.
역시 그냥밥은 먹는데 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바쁜 아침시간 아이 둘셋 데리고 아침준비 하기 힘드신 어머님들, 출근 준비하느라 반찬은커녕 같이 대충 먹고 아니면 못먹고 출근하시는 어머님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나만의 아침 메뉴로 아이 입맛도 살리고 엄마도 한숨 돌리자구요!!!
6월 1일 배부 하지수 어머니 정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