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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기회를 다시 줄 수 있는 마음은..
행복이 가득한 마음씨입니다..
내게 아픔을 주었던 상대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그는 용서하는 법을 아는 것이며,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아가며 또 다시 어떤 일을 해야만 할 때..
마음에서 완전히 우러나온 성의가 아니어도..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고 빠르며 확실한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아는 것이라 믿습니다..
어려서는 정말 지름길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 길이 지름길이라 하여도..
그에 따른 희생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그 녹록치 않음에 살아감의 신비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별거 아닌 것 같고 단순한 그 일에서..
참다운 행복이 서려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난관에 봉착한 스스로에게 또 다시 기회를 줍니다..
천천히 그리고 여유있게 흐르는 강물이 앞서기 위해 다투지 않는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