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
마치..
하느님과 소주한잔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듯한 느낌입니다...
제가 주님의 술잔에 제 아픔와 하소연, 불평과 원망...을 따라드리면...
주님께서는 제 술잔에 위로와 격려, 사랑과 은총을 따라주십니다...
그렇게 술잔이 오고가며...
제가 인정하고 싶지않은, 부정하고 싶은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모습까지도 사랑해주시는 그분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일상에서 매순간 주어지고 걸어가야하는 그 광야를
당당히 이겨내고.. 그분이 허락해주시는 해방의 땅으로
걸어갈수 있을 듯합니다...
그 과정에서 쓰러지고 또 다시 아파하겠지만,
그분이 함께하심을 잊지않도록 노력하렵니다...
물론...그 모든것들이 그분의 도움없이.. 제힘으론 불가능하겠지염.. ^^;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또 한번 감사... 그분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