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5일차입니다..
하루하루 주어지는 묵상들이 쉽지않지만..
광야를 당당히 걸어가는것은
절대 혼자서 해낼수 없다는 것만은 확실히 느꼈슴돠..
그분의 도움없이는 절대 해방될수 없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연수 어떠냐고 물어보심니당...
아직 연수중이라 말을 아끼고자 합니다만...
현재까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창세기에서는
하느님께서 주신 꽃을 보고..
내눈으로 그 진정 아름다움을 느끼고, 코로 그 진정한 향기를 느끼는 것이라면....
탈출기에서는
그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가슴속에 담는 과정인듯합니다
때론 꽃이 시들거나, 그 꽃들에 파묻혀..
그 아름다움과 향기를 느끼지 못하고 감사해하지도 못하는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그 향기와 아름다움을 영원히 가슴속에 담고 살아가는 것...
눈감아버리면 그 향기와 아름다움은 떠오르지도 기억나지도 않기에..
영원히 향기와 아름다움을 가슴속에 품는 것은
쉽지않은... 자기 노력이 필요한듯 합니다....
일상을 살아가며 광야를 경험하고..
왜 나를 이곳으로 데리고 왔냐고 불평하고..
때로는 내 안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아마도 이 모든 과정을 이겨내야
영원히 그 아름다움과 향기를 가슴에 품고 살아갈수 있을 듯합니다...
이제 연수5일차이기에..
어쩌면 아마도 더 감당하기 어려운....
어쩌면 내 눈과 귀를 열리게 해주실....
더 많은 느낌과 메시지를 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현재의 느낌은 현재로만 매어두렵니다...
거듭..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