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단원여러분
최근 디비보기 시리즈로 개인적인 불만을 마치 모두의 불만인양 착각하면서 글을 올리고 있는 임동균 시몬입니당.*^^*
단원방은 정말 가장 이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칼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오면 여러분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각자의 생활을 스스럼 없이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고요 친구를 위하는 뜨거운 우정이 있고요 여러분들을 생각하는 여러 단장님들의 인자한 손길이 있는 곳입니다. 때로는 가슴 뭉클할 때두 있고요 때로는 생각없는 일부 사용자들때문에 눈살이 찌푸러지기도 하지만 그런 자신의 모습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마도 이곳이 천국이 아닌가 합니다. 비록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먼저 이곳을 사용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이곳의 사용자를 기하급수적으로 늘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정말 우리들만의 천국이 되겠죠?
이 자리를 빌어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지난 3월에 폭발적인 인기와 굳은 의지로 결성된 단원협의회에 관해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단원협의회가 결성될 당시 공동대표가 세 분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세분은 지금 단원협의회에서 무슨 일들을 하고 계신겁니까?
2) 앞의 질문보다 먼저 해야 할 질문인 것 같군요. 단원협의회가 있긴 있는 것입니까?
3) 단원협의회가 있다면 그 목적은 무엇이고 앞으로의 활동은 어떻게 할 예정이십니까?
여러분들의 힘으로 여러분들의 의지에 의해서 결성된 단원협의회가 단순히 한 시절의 유행과 시사문제에 따라서 즉흥적으로 결성된 것이라면 커다란 실수를 하신 겁니다. 이미 모든 동호회 사람들이 알고 있고 2월 정팅때 여러분들이 단원협의회에 대해 하셨던 말씀도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왕 시작된 거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이라도 한번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의있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지켜보겠습니다.
(디비보기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하나바람 동균시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