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78]제가 있습니다요.

1999. 5. 17. 오후 4: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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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옵니까? 저 기훈이입니다. 댕균 단장님, 뭘 그런 것을 가지고 걱정하십니까? 제가 있지 않습니까? 아시겠지만 학교가지 않는 날은 무조건 회관으로 출근(?)하지않습니까? 가서 밥도 먹고 일도 하고 말이죠.밥도 그냥 먹는게 아니고 뒷처리를 하지 않습니까?(설겆이 --;) 그러니 그런 걱정일랑 접어두십시요.솔직히 다니기는 힘들지만 가면 기분 좋습니다,왠지 모르게 말이죠. 그리고요,요번 수요일(19일)은 출근 하지 못할 것 같아요.동성에서 "성모의 밤"이 있걸랑요. 그래서,이번주는 목요일(20일)에나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총무님께 어제(16일) 보고(?)드렸 어요. 수요일에는 동성으로 오시는게 어떠실지~ 아,그러면 총무님과 사무실 누님들께서 식사 고민을 하실 것이고 나는 기냥 뎅강~~end 될 테니까 오시지 마세요. 뻥이야! 어쨌든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요(고민까지는 아닌가?),열심히 밥하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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