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아이]오늘은....
1999. 5. 13. 오후 6:05:09
글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순간을 놓치고 있는지...
그건 정말 깨닫기 어려운 거라구 생각합니다.
항상 이렇게 말하지요 " 내일하지 모..."
그러구는 오늘을 그냥 흘려 보내버려요...
현옥이가 요새 그렇게 사는거 같습니다. 아니 이렇게 삽니다.
(( 그 예로 오늘두 수업을 세시간이나 빼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던걸요...--;; ))
흘러가버린 오늘이 다시는 오지 않는다는거 너무나 잘 알면서도
또다시 " 내일 하면 되니까...."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미래와 과거 뿐이고,
현재는 다만 그 경계선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래에 충실한 사람은 현재에 충실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현재를 그냥 흘려 보냅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렇게 말하렵니다. " 오늘 하구 내일 쉴거야.."
분명 내일 쉴 수 없으리란걸 알고는 있지만..
오늘은.. 오늘부터는 이 순간에 충실하렵니다.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