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무척이나 바쁘답니다. 1시출근에 11시반 퇴근이거든여. 그리고 11시겜방에서
굿뉴스를 보고 자고나서 11시기상 ..그리고 바로 출근....어찌보면 꽤 간단하고 힘든
일상입니다.
일도 결코 쉬운게 아니고여. 하지만 그렇게 힘들때마다 전 몇개월전의 저를 생각합니다.
그리 오래전도 아닙니다. 3~4개월 전입니다. 그땐 차비가 없어서 회관에 못온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이 언제나 먹을것을 사주었습니다. 모든일에 눈치가 보였습니다. 아무것도 내맘대로
할수 있는일들이 없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전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적어도
차비걱정은안해도 되고 친구들을 만나도 밥정도는 사줄수 있고 옷도 내돈으로 살수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못간 회합과 주일미사는 반성을 해야 겠지요. 행사를 할때마다 불참하는것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손이 갈라져서 흉칙하게 변하고 매일 옷에 고추가루가 묻어 떼어내야
하고 몸이 피곤해 말을 잘 안들어도 전 그때보단 더할순 없다고 저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저 처럼 언제나 행복한 맘으로 사십시오. ^^착한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