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앉아 있는 어학실에서는 창 너머로 북한산이 보입니다..
참 보기 좋아요.
어느새 조금씩 물들어가는 많은 나무 사이로 보이는
예쁜 빨간색 벽돌 건물.(이건 학교 대강의동 건물이랍니다..^^*)
그리고 저 너머로 북한산....
하늘은 조금 흐리지만, 이제 곧 세상 가득 펼쳐질,
아름다운 가을 정경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가을을 예견하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오후...
이런 세상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리게 됩니다...
"야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