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박상조 편한가 보지.. 글이 자주 보인다~~ ^ ^
오늘 외출 나왔어..
처음으로 집에서 면회왔거든.. 금방 갔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 한창 비속에 파묻혀서 공병우의와 같이 살았는데..
오늘은 기분 좋은 햇볓이 비추고 있어..
이젠 비오는것이 너무 싫다..
요 몇일간 사격 통제 나가고,, 50km야간 행군 다녀오니 몸이 쓰레기가 되었다..
어깨, 발목, 가장 중요한 허리.. 안 아픈곳이 없다..
이젠 비오면 허리가 욱씬욱씬 거린다.. 영감탱인가봐,,
어제밤도 허리를 부여잡고 1시간이나 뒤척이다 잠들었지..
젠장 잔것 같지도 않네..
어제는 하늘이 찢어진것처럼 비가 오는데 정신나간 간부*끼가 축구하자구 불러내서
다리까지 병신으로 만들었다..
요즘에 느끼는건데.. 내 셩격이 캡숑으로 더럽다는걸 알았다
입도 많이 거칠어지고,,욕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온다,
이젠 내 동기들도 내 눈이 예전과 다르게 많이 날카롭다고 그러던데..
군대라는 곳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수가 있구나..ㅋㅋㅋ
몸은 폐급에 입만 더럽구..
그럼 쓰레기네~ ♬ ㅋㅋㅋ
참!! 상조야.. 가을에 휴가나옴 할일 없지... ^ ^
나 면회나 와라~~ 너희 집에서 2시간도 안걸릴꺼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