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가는 기차...

2000. 9. 5. 오후 4:41:04

글자

컴앞에만 있다보니...단골 손님이 되었군여.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쫒기는 듯한 내 생활..."

 

^-^ 위의 노래가사는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첨으로 그 춘천에 갔다 왔습니다...

 

여러 날 밤을 지세우면서 일하고, 책상 밑에서 쭈그려서

 

자고...격주로 그런 일을 하다가 어제는 사무실의 급작스런

 

정전으로...(사장님은 아직도 누군가 두꺼비 집을 내렸다는

 

농담같지 않은 농담을.....- -;) 컴이 밥줄인 우리는 쾌재를

 

부르며...사장님을 꼬셔 춘천을 갔습니다....

 

시원한 바람도 좋고, 어둡지만 보이는 강과 닭갈비도 좋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쏟아질듯한 별이 였습니다....

 

별을보구 있었더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여..(목도 아프고..)

 

어쨋건 어제 짧은 외출은 당분간 제 기분을 좋게 할 것같아여..

 

참!!어제 첨으로 운전이란 걸 했습니다...비록 사무실 언니가

 

차문에 매달려서 큰사고가 날뻔도 했지만...넘넘 재밌었습니다.

 

훌렁 면허증이나 따야겠습니다..그..감동이란..=,.=

 

 

 

P.S 아래 인단장님 글 잘 읽었구여...

 

TV보고 쓴 감상문이 그렇게 이야기가 돌려지기도

 

하는군여^-^; 맞는 말 같아여..아직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누구나 그자리에 있기 이전에는 모르지요..내가 부모를 이해

 

못하고, 친구를 이해 못 하고, 선배를 이해 못 하듯이여..

 

누구나 마찬가지죠...하지만 겸손 중 하나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깨끗하게 사과 할 줄 아는 자세가 아닐까라는

 

짧은 생각을....에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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