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발표가 나야 공부한다. (보통때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2. 계획만 잘 세운다. (고치기도 잘 고친다.)
3. 공부하기전 할일이 참 많다. (특히 책상정리)
4. 처음엔 책상에서 하다가 갑자기 상을 펴더니
침대에 눕고...그러다 잔다.
5. 1시간 공부하고 3시간 쉰다.
6. 시험발표나면 해야지 하고서 막상 발표나면
자포자기한다.
7. 잘세운 계획만으로 흡족해한다.
8. 동태를 살피고 동지를 찾는다. (같이 포기하
자는 둥)
9. 조금 자고나서 해야지 하고 막상 자고 일어
나면 해가 중천에 떠있다.
10. 밤샘을 철석같이 믿는다.
11. "공부하고 자야지"가 아니라 "좀 자고나서
해야지"다.
12. 두꺼운 책은 베개하기에 좋다.
13. 오색찬란한 필기노트. (보는 것만으로 뿌듯)
14. 시험기간만 되면 국민좌담이나 시사프로 같은게
무진장 재미있다.
15. 책상에 필기복사물만 가득 쌓여있다.
16. 기적을 믿는다.
17. 머리는 좋지만 안해서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다.
18.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
19. 공부는 못해도 인간성은 캡이라고 생각한다.
저는...몇개라고는 말을 못하겠지만...반 정도?
여러분은 어떠세요??
어제 북한 영화 "홍길동"을 봤습니다...
첨엔 리(이)춘호 그러고 해서 우리나라 옛날 영화
준 알았더니 북한영화인 것이었습니다!!
액션이 죽~이데요?? 길동역한 남자애도 죽이구요..
보라색(것도 촌시러운 연보라)스카프를 머리와 허리에
싸매고 피리를 불며 나타나면 나쁜 양반들이 공포에
떨었습니다...억양도 우리 옛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순이~잘 있었나?"막 이런 말투였구요..좀 내용이
"허균-홍길동"의 내용에서 각색한 점이 있었지만
볼만 했습니다..그러나 그 중에서 제가 젤 거스렸던
것은 도적들이 길동에게 당하여 도망가고 안가져간
물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귀한 가문의 딸이었습니다..
그래서 산에서 길동과 그의 어머니와 스승에 그 딸이
잠시 같이 살았는데 길동과 그 딸이 눈이 맞아가는
것을 스승이 보고 "너는 사내 대장부가 어찌 계집에게
정신을 팔 수 가 있느냐??" 막 이러더니 당장 내려가
라고 그러는 거에요!! 정말 기분 나빴어요!!
흐으음..어쨌든 잼 있었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