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치에스는 정말 뜻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원이 아닌 단장 자격으로
참여한 첫 아치에스로써 남달리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수사님(고딩때 맨날 ’수사님
수사님’이라고 불러서리 편하게 부를께용
장스테파노 부제님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을 만나게 되었다는것이죠..저를 먼저 알아
보시고는 특유의 까만 얼굴에 하얀 치아를
들어 내시며 환히 웃으시며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모습에 얼마나 기뻤는지요..
고등학교때 매주 저희 영동 회합에서 오셔서
좋은 말씀과 맛나는 간식을 사주시고...^^
또 한사람씩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주셨답니다
활동보고에 늘 워크맨 때문에 오빠랑 싸운다는
단원을 위해 워크맨을 사주시고, 워낙 문학소녀인
제가(?) 좋은 책을 빌려주세요 했더니 다음주로
책 한권을 사가지고 오셔서 선물로 주시던 분이죠
(우린 그때 수사님이 갑부인 줄알았어요~^^)
그런 수사님을 약3년만에 아치에스 덕에(?) 만나
뵙게 되었던겁니다. 어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말 멋진 미소와 너무나도 친절하신 수사님은
변함이 없었어요...
수사님 다시 만나 뵐 수 있어서 기뻤구요..
고등학교때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를 항상
애정으로 지켜 봐 주신거 아직도 기억하구요
감사합니다 수사님 사랑합니다~~~~~~~~!!*^^*
p.s 발음 너무 많이 좋아지셨어용^^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