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형들이 아버지의 양떼에게 풀을 뜯기러 세겜으로 갔을 때,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일렀다.
"얘야,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고 있지 않느냐?
네가 갔다 와야 하겠다." 그가 대답하였다.
"네, 가지요."
"네 형들도 잘 있고 양들도 잘 있는지 알고 싶으니 가서 보고 오너라."
그는 이렇게 이르고 헤브론 골짜기에서 그를 떠나보냈다.
요셉은 세겜에 이르러 들판을 헤매다가 한 사람을 만났다.
그가 "누굴 찾느냐?" 하고 요셉에게 물었다.
"저의 형들을 찾고 있습니다."
요셉은 그에게 형들이 어디서
풀을 뜯기고 있는지 알거든 알려달라고 했다.
그가 대답하였다.
"벌써 여기를 떠났다. 도다인으로 가자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 말을 듣고 요셉은 도다인으로 찾아가 거기에서 형들을 만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