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다시 길을 떠나 막달에델 건너편에 이르러 천막을 쳤다.
이스라엘이 그 땅에 살고 있을 때였다.
르우벤이 아버지의 소실 빌하를 범하였는데 그 이야기가 이스라엘의 귀에도 들어갔다.
야곱에게는 아들 열둘이 있었다.
야곱이 레아에게서 얻은 아들은 맏아들 르우벤,
그 아래로 시므온, 레위, 유다, 이싸갈, 즈불룬이었다.
요셉과 베냐민은 라헬에게서 얻은 아들이다.
단과 납달리는 라헬의 몸종 빌하에게서 얻은 아들이요,
가드와 아셀은 레아의 몸종 질바에게서 얻은 아들이다.
이들은 야곱이 바딴아람에 있을 때에 얻은 아들들이다.
야곱은 마침내 아버지를 찾아 키럇아르바라고도 불리는 마므레에 이르렀다.
그 곳은 아브라함과 이사악이 몸붙여 살던 헤브론이다.
이사악은 백팔십 세나 살았다.
이사악이 이렇게 명이 다하여 숨을 거두고 죽어 세상을 떠나 선조들 곁으로 가자,
아들 에사오와 야곱이 그를 안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