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를 택한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세상에 나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를 맺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실 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
가끔은 스스로 주님을 택하여 믿고 있다고 느껴질 때가 있지만,
여기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 듯이,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를 위한 계획을 만드셨습니다.
'이 아이는 세상에 있으면서도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야지. 나의 현존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나의 도구로 쓸거야.' 하시며
아주 사랑스럽게, 조심스럽게 정성들여 우리를 하나 하나 빚으셨을 것 같습니다.
'너가 나를 알기 오래 전 부터 내가 이미 널 사랑하고 있었다는 걸 아느냐?'
그분 직접 우리를 선택하셨고,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를 사랑스럽게 지켜보고 계심을 생각하면 너무나 행복해 집니다. 늘 마음속에 간직해야 겠습니다, 우리는 그분께 너무나 소중한 존재란걸..
그분께서 주신 소명을 받아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더 사랑하고, 알아가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