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미술사를 전공하는데,
이번에 미술가에 관계된 책을 번역한답니다.
중세 미술에서 종교가 빠질수 없기에 거기에 대한 지식을 보충하고자
카톨릭의 고백성사에 대한 질문을 줬는데,
제가 할 역량이 아닌거 같아서
이곳에 계신 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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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아, 너도 그렇고, 친구분들도 성당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혹시나 하고 질문 하나 남길께
혹시 종교개혁(reformation) 그 즈음에, 개신교도들의 reformation과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Confessions라는 개념이 있었니? 나는 막연히 알기로는 트리엔트 공의회등을 통해서 카톨릭 내부에서 스스로 잘못된 점들을 개혁하고, 또 한편으로는 더욱더 신앙을 독려하기 위해 여러가지 장치들을 고안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혹시 카톨릭내부에서 자기반성, 의 차원으로 카톨릭 교회 내부의 개혁을 일컬어, Confessions라고도 하는건지, 아무튼 내가 번역하는 글 중에서
The Greek Heritage in the Conflict of Confessions 라는 구절이 있어
설명하자면 길지만, 엘 그레코라는 화가가, 그리스출신이고, 또 거기에서 배운 그리스적인 화풍을 이 시기에 더욱 절실히 구사했다는 것인데,(이 시기가 바로 트리엔트 공의회, 종교개혁 등등이 시작되고 진행되던 시기) 문제는 이 Conflict of Confessions를 정확히 어떤 단어로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난감해서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