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2006. 10. 31. 오후 2:31:33

글자

찬미 예수님.

 

주변의 아름다운 단풍의 물들어 감을 아름답게 느끼지 못하고 왠지 쓸쓸해짐으로 느껴집니다.

주님 제 영혼을 아름답게 채워 주소서.

 

제 마음이 왜 이리도 옹절해져 가는 것인지 제 자신도 제가 이제 미워지고 두려워져 갑니다.

고민하지 말아야 될 고민속에 늘 산다는 것이 삶이라고 하던데 제가 이 고민의 깊은 늪속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나이다.

 

분명 잘못된 결정과 행동으로 이토록 가슴아프고 이를 되돌리지도 못하는 내 자신을 ...

 

책임지지도 못하면서도 의기양양하게 마치 모든 것을 내가 할 수 있는양 우쭐거리며 행하였나이다.

 

이러한 저를 가엽게 여겨 주시는 주님.

 

제가 올바른 길로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식견과 행할 수 있는 용기 주소서.

 

주님. 저를 용서하소서.

 

저를 나락에서 건져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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