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도 하루 업무를 정리합니다.
순조롭게 일을 마칠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스스로 되돌아 보게 하시고 그중 잘못된 것을 느끼고 이를 반복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 어머니 기일을 맞이하여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천상에서 항상 주님을 찬미 하고 있음을 압니다.
어려운 시기에 전쟁을 겪으시고 형제 가족과의 이산의 아픔을 겪으시며 저희 7남매를 위하여 헌신하신 의로우신 어머니 셨음을 기억합니다.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주일 예배를 보고 늘 주위의 어려운 이들을 물리치지 않으시고, 아버님의 사업 실패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마음속에 속상함을 내색하시지 않으시고 늘 평온함으로 저희들을 걱정하셨나이다.
제가 이러한 어머님의 평온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또한, 아버님이신 요셉의 영혼도 돌보소서. 남쪽인 이곳에서 맨손으로 큰일을 이루시려다 좌절하셨고 돌아가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신 아버님의 성실을 제가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 어머님 아버님의 영혼을 돌보소서. 평화의 안식을 주소서.
항상 밝은 어머니의 표정에서 성녀 마더 데레사님의 표정을 떠 올립니다.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 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
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 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줘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라
- 마더 데레사
가지지 못한 이들 그 중에서도 외롭고 쓸쓸하게 임종을 맞이하는 이들의 참 어머니가 되신 마더 데레사님의 영혼을 보듬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