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_요셉

2006. 7. 7. 오후 1:45:20

글자

주님. 찬미 받으소서.

몇일간은 한편으로는 무더위를 가시는 더위를 식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농사 짓는 이들에게는 무더운 햇빛을 원하겠지요.

이렇듯 자신의 현재 상황에 따라 즐거울 수도 힘들 수도 있음을 생각합니다.

 

주님. ME 주말을 함께한 동기들끼리 1박2일로 부부끼리 여행을 갑니다.

더없는 은총을 주신 주말을 다시한번 기억하면서 그 당시 다짐하였던 약속들을 약 2년 간 지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망설이기만 하였던 저에게 용기를 주소서.

주말전에 늘 입버릇으로 말하였던 첫째도 직장이요 둘째도 직장이요 셋째도 직장이라고 자신 만만하였던 저 입니다. 하지만 주말에서 봉사자들의 용기있는 대화를 통하여 저의 생각으로 가까운 가족들에게 너무나 많은 상처를 주었음을 깨닫았습니다.

하지만 주님.

항상 부족하고 용기없는 저는 이렇게 느끼면서도 사실 가족들에게 특히 배우자에게 많은 대화를 실천하지 못했나이다.

항상 자비로우신 주님. 저를 자비로 불쌍이 여기소서.

오늘 함께 이러한 2년을 되돌아 보고 또한 앞으로 미래를 설계해 감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하려 합니다.

 

저희 부부들에게 함께하시어 항상 주님을 찬미하는 자리게 되게 하소서.

또한 주님.

주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우리 부부가 될 수 있도록 은총을 주소서.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행복을 주소서.

함께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함께하고, 또한 우리 배우자를 위하여 아름다운 노후 설계가 되도록 서로 아끼며 이를 실천하게 하소서.

함께하지 못하는 큰딸 베로니카를 기억하소서.

항상 방황속에  있으나 주님 늘 지켜 주소서.

최근에는 조금씩 주님께 기도도 한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곧잘 합니다.

 

주님 자비를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댓글 1

  • 2006년 7월 12일 오후 6:37

    보기 좋습니다. 행복한 모습 평생 간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