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님

2012. 2. 21. 오후 5:22:31

글자
고운 님/이정규

해 맑은 햇살 한 줌
이슬방울 삼키고
슬픈 마음 하늘 공간속에 사라진다

푸른 하늘 내 마음 일진데
손 내밀어 닿을수 없고
고운 님 예쁜 미소 볼수 없음이여

나 혼자가 아님을
알아 주소서

당신을 포옹 하여도
텅 빈 가슴 애닮아

허공에 눈물 뿌리고
하염없이 밤을 태우네

고운 님이시여
당신이 주는 사랑의 보은
해탈한 깨달음으로
언제나 그리운 얼굴 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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