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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성가대에 비브라토를 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비브라토에 대해서 옳바로 인식하지 못하는 단원들과 지휘자들도 많습니다.
성가는 합창입니다. 즉, 혼자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성가대 단원의 소리를 모아서 아름다운 큰 하나의 소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비브라토가 있는 소리는 파트별 블렌딩과 전체의 밸런스를 깰 수 있으면 아름다운 합창소리를
만드는데 좋지 않은 요소가 됩니다.
그렇다면 비브라토가 나는 분은 성가대에서 노래를 못하나요?? 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겠죠..
답은 간단합니다. 비브라토를 최대한 없애면 됩니다..
우선, 비브라토가 나오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원인을 보면
1) 호흡으로 노래하지 않는 경우, 즉 목으로만 노래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젊을 때 비교적 건강한 성대를 가진 경우는 비브라토가 나지 않지만 나이들수록
성대가 노화될수록 잠재되어 있는 비브라토가 드러나게 됩니다.
2) 자기 역량 보다 더 큰 소리를 낼 때 입니다.
사람마다 소리의 크기가 다 다릅니다. 소리 크다고 합창에 많이 기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든 크든 안정된 소리로 튀지않게 묻어가는 소리가 합창에서는 더 좋은 소리라 생각됩니다.
예를 든다면 마티스의 엔진으로 그랜저를 움직일려면 힘이 충분할까요?? 덜덜덜거리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비브라토를 없앨까요??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발생원인을 해결하면 됩니다...
즉, 비브라토가 나오는 분은 호흡으로 안정되게 노래할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리를 더 줄여서 비브라토가 나오지 않는 안정된 소리를 낼려고 해야합니다.
특히, 고음은 에너지가 많이 필요로 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음 파트보다 고음 파트에서 비브라토가 더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음에 비브라토가 나는 경우 해결이 쉽지 않으면 가성으로 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방법과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저음 파트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꼭 고음 파트를 해야만 성가대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비브라토의 원인을 알고 그 원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비브라토 얼마든지 고칠 수 있습니다.
비브라토가 있는 분들은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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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라토
2006. 2. 18. 오전 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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