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매듭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오

2009. 4. 11. 오후 4:31:58

글자

오토랑즈(Otto Lange, 1879-1944),<모욕을 당하시는 예수님>, 1919년 채색목판화 52.4×46.2cm,

로스앤젤레스 예술박물관 미국

 

빌라도 총독의 군인들은 예수님의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매질을 가하거나 침을 뱉으며 모욕을 주고 있다. 눈을 치켜 뜬 주변의 사람들과 달리 예수님께서는 눈을 감으신 채 온갖 모욕과 고통을 묵묵히 받아들이시고 있다. 작가는 거친 인물 묘사와 날카로운 선 흑백의 대조와 붉은 색채를 통하여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받으셨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였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Butterfly OP.43-1 (Edvard Greig)

 만들어진 매듭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오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 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 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 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 명의 적이 나를

무너 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정말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 하루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오.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될 수 있습니다.

 

꼭! 잊지 마십시오.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평화의 묵상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