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당 울뜨레야가 있었습니다.
쾰른 담당 이었습니다.( 뒤셀도르프, 본 ,쾰른 구역 으로 나뉘었음) )
담화를( 생활나눔 ) 맡으신 분, 박유미 수산나 분이 미리 DNA 4 를 접어 4 면으로 만들어 준비를 해가지고 나오셨지요.
`위령성월,
사랑안에서 삶과 죽음을 넘어 모든 이들의 통공을 새기며 `
그분의 생활나눔의 주제 였습니다. 표지그림은 제가 여기에 올려드릴 수준이 아니어서 생략 합니다.
가을
잎이진다. 마치 하늘 먼 정원들에서 시들어
저 멀리서부터
거부하는 몸짓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밤들엔 무거운 대지가 떨어진다.
모든 별들로 부터 고독속으로
우리 모두가 진다.저기 이 손도 떨어진다.
그리고 잘 보라. 다른 것들을.어디에나 스러짐이 있다.
하지만 어느 한 사람 있어 ,이떨어짐을
한없이 부드럽게 두 손에 받는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11.0.9 1902 파리에서
그다음 2면 : 지거 쾨더 화가의 그림 : 손 안에 행복하게 자신을 맡긴 젊은이의 그림을 배경으로
기도가 들어있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위령성월 이 달에 저희는
특별히 돌아가신 이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자연이 잠잠해지듯
저희도 잠잠해집니다.
우리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게 된다는 건
삶을 깊이 생각하게 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당신의 손길 안에선
죽음에서조차도 저희들
깊이떨어지지 않으리라는것을
잊지 않게 해 주십시오.
당신 사랑의 손 안에서
또한 잊혀진 모든 이들을 기억하면서
서로 사랑으로 통하고 이어지는
영원한 생명의 신비를
나눔으로 깨우치고 증거하게 하소서.
(이 기도를 다 함께 바치고 난 후에 본인의 생활 나눔이 있었습니다 ).
그 다음 마지막 뒷 면은 이번 한국에서 보내온 울드레야 지에 실린 이본 마리아 케리언
꾸르실료 세계협의회 ( OMCC ) 의장의 꾸르실료에 대한 말이 복사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