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우리의 희망!!
지난 4월 12일 10차 꾸르실료를 다녀온지 1년을 맞아 성당 지하경당이 아닌 식당에서 모였습니다.
특별히 데레사님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온기원 프란치스코 간사님께서도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 날 잠깐이나마 카드만드는 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 카드는 일단 각자가 만들어 보기로했습니다.
슬픈 소식은, 마우라 님이 직장문제로 이제 더 이상 팀회합에 나오실 수 없게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이지요. 늘 조용히 , 하지만 늘 삶 속에서 겸손하게 하느님 말씀을 살아가시던 마우라님의 이야기를
팀회합에서는 더이상 들을 수 가 없이 되었습니다. 울뜨레아에서는 뵐 수 있으니, 위안을 삼아야겠지요.
요즘 보여지는 세상은 참 당황스럽고 ,답답한 일이 많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천안함에서 죽어간 너무나 안타까운 젊은 목숨들....
무관심에 버려진 더 억울한 금양호와 실종된 선원들, 그리고 이 모든 이들의 가족들
하느님께서 보시기 좋으셨던 세상은, 끝도 없는 욕심에 사람도 , 자연도 자꾸 망가져만 가고 ,
가진 것을 지키려다, 더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 교회,
아모스서의 한 구절도 요즘 생각이 납니다.
"너희의 시끄러운 노래를 내 앞에서 집어치워라. 너희의 수금 소리도 나는 듣지 못하겠다.
다만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
정의는 너무나 무거워서 젊은이들만이 지고갈 수 있다는 어디선가 들은 슬픈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보고서와 함께 김민기의 짧지만 아련한 노래 "잘가오"를 가슴아프게 죽어간 분들을 기억하며 올립니다.
죽은 장병들과 금양호 선원들, 수색작업하다 추락한 헬기 승무원들, 그 모든 이들의 가족들..
하느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 유럽한인 여성 10차 열열사랑 11번째 팀회합
일 시 : 2009년 04월 12일 10시 00분
장 소 : Bad Homburger Brauhaus Kronenhof레스토랑
참석 인원 : 원덕자 프란치스카(10기 회장), 김선옥 마우라 ,
장화자 프란치스카 . 박순옥 프리스카, 김 혜란 데레사 ,
변은희 프란치스카 , 이선희 수산나 . ( 10분 중 총 7분 참석)
참 관: 온기원 프란치스코 간사님
논의 사항
1. 카드 만들기와 판매에 관한 논의
- 카드는 각자 집에서 만들어온다.
- 재료비는 일단 각자 부담한다.
- 매 주 팔 수 있도록 수량을 파악해보고, 지속적으로 카드만들기에 참가한다.
2. 울뜨레아 회합에 꼭 참석하고, 25일 미사후 총회에도 참석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