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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경찰사목위원회 주보 https://org.catholic.or.kr/police |
[대표전화] 서울지방경찰청 경신실 Tel: 02-723-9471 Fax: 02-722-9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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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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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탈리다쿰 센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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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교육)
지난 미사 때입니다. 우리대원들이 16명이나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에 처음 왔다는 우리 신참들의 일거일동이 군기로 꽉차있어서 긴장을 풀라고 여러 번 부드럽게 말을 해도 신참은 신참인지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렁차게 대답만 할뿐 긴장을 풀지 못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귀엽기도 합니다. 그날 늦게서야 4월에 영세할 예비신자가 왔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맞지 않아 못왔다는 변명과 함께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하는 인사가 어찌나 정다운지... 예비신자에게 영세 때 받을 본명이 무엇이냐고 물으니까 정확하게 대답하는 것을 보니 항상 입에 오르게 외우고 다니라는 약속을 잘 지킨 것 같아 정말 마음이 뿌듯해지는 느낌입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라 기도문도 그 방식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유치장사목)
찬미예수님 !~~ 지금 토요일 오후 2시 30분입니다. 유치장 보고를 쓸려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불현듯 창밖을 보니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어제 유치장에 가서 이야기한 모든 것이 또 내 가슴을 칩니다.
“우리 서로 마음을 열어서 따뜻한 눈짓을 주고받고 입가에는 미소. 가슴에는 사랑을 담뿍 담아서 나누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우리 마음을 활짝 열어봅시다“ 로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몇 명 안되지만 유치인들이 지식을 갖춘 사람들인 것 같아서 말이 통합니다. "정말 이세상은 혼자서는 못살아갑니다. 여럿이 마음을 열고... 그러면 손을 잡을 수 있는 하느님의 나라가 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이 즐겁고 기쁠 때 그 순간이 하느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그제서야 수그리고 있던 유치인이 고개를 쳐듭니다. "자매님들의 말씀 중에 곰곰이 나를 돌이켜보았습니다. 너무 잘못 살아온 것 같습니다. 하느님을 멀리하고... 늘 지옥으로 살아온 것 같습니다. 내 이야기는 여기서 다 못하지만 자매님들이 나를 깨워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의 입에서 자매님이란 소리에 우리도 어지간히 놀랐습니다. 고백하듯이, 뭔가 새로운 다짐을 하듯이 울음 섞인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을 이어가는 그를 보면서 철창 속이 아니면 껴안아 주고픈 심정이 가슴에 물결을 쳐옵니다. "그래요. 혼자서는 못살아요. 그래서 가족이 형성되고 또 형제들이 있는 것이고, 창조주이신 그분은 그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모두에게 형제 자매로 부르게 하셨잖아요. 우리가 또다시 만날지 못만날지는 모르지만 외롭고 아플 때 이 순간을 기억하도록해요. 우리도 그러겠어요."
지금 눈발이 날리는 이 순간에도 그는 유치장에 있을 텐데. 코끝이 매워옵니다. 제법 눈발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마당에서 두 팔을 벌리고 하늘을 향해 내 얼굴에 떨어지는 눈을 담뿍 담을거에요. 그럼 내 마음이 좀 상쾌해지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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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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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with me! I will teach you how to bring in people instead of fish" (Mt 4,19)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마태오 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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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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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 서대문서 왕용원(다니엘), 이일곤(토마스 모어), 이윤석(미카엘) 김균정(마태오), 빈기환(요셉), 이영수(요셉), 전성진(예비신자) ‧ 경찰청 김 균(알베르또), 김종원(베리노), 윤용승(알렉산델), 이건석(알베르또)
◆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 서대문서 1/27 조영윤(안토니오) ‧ 경찰청 1/21 이준숙(아녜스), 조경숙(아녜스), 박미정(아녜스), 정지연(아녜스) 1/27 추선영(율리아나) 1/27 최은주(안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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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미사 & 교리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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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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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서울청 경신실 02-723-9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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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의경 대원들을 위한 간식을 후원해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 4기동대 14처 기증받습니다.
- 서부경찰서 경신실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고상, 촛대, 성화 기증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 후원해 주실분의 정성을 기다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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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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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경찰서 회장단 모임을 2월 12일 의정부 수련원에서 피정과 함께 개최하고자 하오니 가톨릭 경찰인들의 의미있는 시간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일 시 2005년 2월 12일(토) 2. 장 소 의정부수련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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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사 위 소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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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등이 경찰사목위원회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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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앙이나 미사에 관심 있으신 분은 서울지방경찰청 경신실 (02-723-9471)로 연락바랍니다. |
후원회 계좌 : (우리은행) 454-034519-13-001 천주교 유지재단 경찰사목위원회 후원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