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표를 뽑아오라 했더니....

2004. 11. 6. 오전 9:17:51

글자

한창 바쁜 00은행 ㅁㅁ지점에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막바로 창구로 다가가서
"속도위반 벌금 내려 왔어요"라고 하자
은행 창구 아가씨가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하였다.
이 아저씨
"정말 번호표를 뽑아와야 해요?" 한다.
아가씨가
"그럼요. 뽑아오셔야돼요" 하니까
이 아저씨 큰소리로
"아이 썅 ! 왜 번호판을 뽑아 오라고 하는거야?"하고는 사라졌다.
한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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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차의 차량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

댓글 5

  • 2004년 11월 6일 오전 10:44

    와~~하하하....

  • 2004년 11월 6일 오후 12:36

    번호표를 뽑아 오라는 데 왜 번호판을 뽑아 오죠? 한 참 웃다가 생각하니 좀 이상하네.....

  • 2004년 11월 6일 오후 12:36

    아하 귀가 어두운 분이셨구나....

  • 2004년 11월 6일 오후 9:49

    ㅎㅎㅎㅎㅎㅎ

  • 2004년 11월 7일 오후 1:05

    다혈질인 사람이 열 받으면 뚜껑(?) 열리기 직전! 상대방의 말이 귀에 끝까지 들리지 않는법...암튼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