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속에서 웃는 법

2006. 7. 6. 오후 12:04:05

글자

슬픔속에서 웃는 법





알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랄 것입니다.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
알고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날이 더 많을것임을

어쩌면 내가 하는 불확실한 선택이나
여러일들이 소금밭을 걷는
쓰라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믿습니다.
누구보다 눈물같은 소금속에
슬픔을 아는 웃음이
담겨있다는 것을

오늘도 나는 그 소금밭을
서걱서걱-마음안에서 녹이며 걷고 있습니다. 
설탕같은 달콤함을 기대하는건 아닙니다.

난 슬픔속에서 웃는법을 배울수 있을 것입니다.
웃는법을 배울거예요...

누구나가 슬픔을 하나씩 등에 지고 걸어갑니다
소금같이 짜고 눈물이 가득한
슬픔을....

캄캄한 밤 애잔한 달빛처럼
슬픔이 내안에 숨쉬는 날들
하지만 그런
슬픔조차도 힘이 될것임을
나를 자라게 하는 밑거름이 될것임을 믿습니다

슬픔속에서도 용기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댓글 2

  • 2006년 7월 17일 오후 11:40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여전히 희망을 일구고 계시는군요.감사드리며 우대근 신부님도 안녕하시기 빕니다.

  • 2006년 7월 18일 오전 2:29

    저도 용기내어 저 아래 '웃음 나누기'에 글 2개 올려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