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쓰고 계신지요?

2005. 11. 5. 오전 6:35:55

글자

 

 


틀리기 쉬운 우리말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 (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 (언덕빼기 → 언덕배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 (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 (짭잘한 → 짭짤한)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 (페품 → 폐품)
6.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인기있다. (핑게 → 핑계)

7. 내 작품이 교실 계시판에 붙어있다. (계시판 → 게시판)
8. 5학년 1반으로 가면 국기계양대가 있다. (계양대 → 게양대)
9. 백화점 휴계실에서 만나자. (휴계실 → 휴게실)


10. 성적표를 보니 씁슬한 기분이 들었다. (씁슬한 → 씁쓸한)
11. 나와 내 동생은 연연생으로 태어났다. (연연생 → 연년생)
12. 늠늠한 항도의 남학생들을 보라! (늠늠한 → 늠름한)

13.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 (귀거리, 코거리 → 귀고리, 코걸이)
14. 입지 않는 옷은 옷거리에 걸어야 한다. (옷거리 → 옷걸이)
15. 여름에는 어름이 많이 팔린다. (어름 → 얼음)
 


16. 거리가 얼마나 될지 가름해 보았다. (가름해 → 가늠해)
17. 누구 말이 옳은지 가늠해보자. (가늠해보자 → 가름해보자)

18. 천사의 손가락이 동쪽을 가르쳤다. (가르쳤다 → 가리켰다)
19. 용기를 가르켜주신 고마운 선생님이 계셨다. (가르켜주신 → 가르쳐주신)

20. 종이가 갈갈이 찢어졌다. (갈갈이 → 갈가리)
21. 내 거름이 몹시 늦어 지각했다. (거름 → 걸음)


22. 구름이 거치자 맑은 하늘이 보였다. (거치자 → 걷히자)
23. 밀양을 걷힌 기차가 부산에 도착했다. (걷힌 → 거친)

24. 형제끼리 총을 겨루었던 6.25의 비극 (겨루었던 → 겨누었던)
25. 1반과 2반이 축구로 승부를 겨누었다. (겨누었다 → 겨루었다)

26. 무 깍듯이 나무를 깍았다. (깍듯이, 깍았다 → 깎듯이, 깎았다)
27. 참 깎듯한 존대말을 듣는구나. (깎듯한 → 깍듯한, 존대말 → 존댓말)


28. 조개 껍질을 모아 보자. (껍질을 → 껍데기를)
29. 포도 껍데기는 먹지 마라. (껍데기는 → 껍질은)

30. 낟 : 곡식 낟알 / 낫 : 풀 베는 낫 / 낮 : 밝은 대낮 / 낱 : 낱개 / 모두 `낟`으로 소리 남.
31. 너비 : 폭, 도로의 너비 / 넓이 : 면적, 운동장의 넓이

32. 갑자기 새들이 날라갔다. (날라 → 날아)
33. 이삿짐을 모두 날아라. (날아라 → 날라라)
 


34. 개가 새끼를 나았다. (나았다 → 낳았다)
35. 병이 다 낳은 할머니를 뵈었다. (낳은 → 나은)

36. 우리는 힘들게 산을 너머 갔다. (너머 → 넘어)
37. 우리의 목적지는 산 넘어에 있다. (넘어 → 너머)

38. 고무줄을 아래로 늘려보았다. (늘려 → 늘여)
39. 돈을 한 푼 두 푼 늘여나갔다. (늘여 → 늘려)


40. 어머니께서 옷을 달이고 계시다. (달이고 → 다리고)
41. 어머니께서 약을 다리고 계시다. (다리고 → 달이고)

42. 줄을 힘껏 댕기다. (댕기다 → 당기다)
43. 아궁이에 불을 당겼다. (당겼다 → 댕겼다)

44. 나는 넓은 대로 나가 살고 싶다. (넓은 대로 → 넓은 데로)
45. 나는 들은 데로 말하고 있다. (들은 데로 → 들은 대로)


46. 그 책은 내가 읽든 책이고, 그 밥도 내가 먹든 것이다. (읽든, 먹든 → -던,)
47. 먹던 말던 네 마음대로 해라. (먹던, 말던 → -든)

48. 얼마나 놀랐든지 땀이 흠뻑 났다. (놀랐든지 → 놀랐던지)
49 가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 (가던지 말던지 → 가든지 말든지)

50. 나의 1학기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게 많다. (뒤돌아보니 → 되--, 참고로 둘 다 맞음)
반장이 줄이 바른가 되돌아보았다. (되돌아보았다 → 뒤--, 참고로 둘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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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05년 11월 6일 오전 9:26

    우리말 철자법이 어렵다는 걸 알지만 옛날(?)에 교육받은 저는 더 어렵습니다. 특히 저는 경상도 사람이라서 ' ㅡ, ㅓ '발음을 잘 구별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노력은 하는데 굳어버려 잘 되지 않습니다.혜경님!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2005년 11월 6일 오후 1:54

    인터넷에서 한글파괴가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말 보존을 위해 노력해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저도 모르는 게 많아서요.최혜숙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