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예식서

2017. 4. 17. 오전 7:48:10

글자


 

성인 세례 예식 및 해설서

시작 예식

입당 전 해설

찬미 예수님.

오늘은 ( )주일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세례식을 통하여 우리 공동체에 새로운 하느님의 자녀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앞에 있는 후보자들은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분의 참다운 자녀가 되기 위하여 하느님 대전에 나왔습니다. 이들은 오늘 세례성사를 받음으로써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그리스도 신비체의 일원이 되어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또한 가톨릭 신자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가지게 되며 모든 신자들과 함께 신앙 공동체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여기 있는 후보자들이 하느님의 몸이요 하느님의 소유물이 되어, 주님의 은총 속에서 일생을 충실히 살아가도록 성령의 은총을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이 세례식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던 날을 기억하며 지금까지 주님의 뜻을 거슬러 왔던 우리의 모든 죄와 악습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이 세례성사에 임하도록 합시다.

모두 일어서서 시작성가 ( )번을 노래합시다.

사제의 입당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인 사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사제는 오늘의 미사 지향을 알린다.

환 영 식

해 설

이어서 사제는 예비신자들을 맞아들이는 환영식을 거행하시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십니다.

오늘 세례를 받으러 이 자리에 모이신 예비신자들과 대부 대모님, 그리고 이 자리에 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나는 신자들을 대표해서 여러 예비신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어 사제는 예비신자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교회에서 무엇을 청합니까?

신앙을 청합니다.

신앙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줍니까?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해 설

사제는 여러분의 대답을 듣고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시며 다시 질문하실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참 하느님을 알고, 그분이 보내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생명의 원천이 되게 하시고 유형 무형한 만물의 주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만일에 여러분이 세례를 청하면서도 아직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그의 제자가 되겠다고 결의를 가지지 못했다면 영원한 생명을 청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미 그분의 말씀을 들었고, 그의 계명을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여러분은 형제 자매들과 함께 사귀며 기도에 참여하고 착실한 그리스도교 신자가 되기 위하여 이 모든 것을 행한 것이 아닙니까?

, 그렇습니다.

해 설

이어서 사제는 예비신자들의 대부 대모에게 두 가지 질문을 하실 것입니다.

예비신자들의 대부 대모님이 되시려고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은 하느님 대전에서 이 예비신자들이 오늘 입교성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이 예비신자들에게 말과 행동으로 그리스도를 받들어 섬기는 증거를 보여 주셨으니, 앞으로도 그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하셨습니까?

도와주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집전자는 두 손을 합장하고 아래 기도로 환영식을 마친다.

기도합시다.

지극히 인자하신 성부여, 여기 있는 당신 종들을 위하여 당신께 감사드리나이다. 일찍부터 그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주시는 당신을 찾다가 오늘 당신의 부르심을 받고 교회 안에서 당신께 응답하였사오니,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기꺼이 당신 사랑의 계획을 완성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자비송, 대영광송은 생략한다.

말씀의 전례

해 설

예비신자 여러분! 여러분들도 우리와 함께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성당에 들어왔으니 지금부터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도록 합시다. 모두 자리에 앉으십시오.

1 독서 :

화답송 :

2 독서 :

알렐루야

해설 :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십시오.

복 음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 )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강론 전 해설

: 자리에 앉으십시오.

강 론

사도신경은 생략한다.

간구와 참회식

해 설

(강론 후 잠시 묵상한 다음 사제는 일서서서 제대로 간다)

이제 사제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주님께 간구하는 기도를 바치십니다. 모두 일어서십시오.

그리스도의 성사를 청하는 친애하는 이 형제 자매들과 우리 모든 죄인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일생을 지내며 새 생활을 계속 할 수 있기 위하여 열심히 기도드립시다.

사제는 신자들을 위하여 아래 기도를 바친다.

1) 주님, 우리 모든 이들에게 진실 된 참회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불타오르게 하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 주님, 세례로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 모든 이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아 그 은혜를 밖으로 드러내 보일 수 있게 하소서.

3) 주님, 여기 있는 당신 종들로 하여금 사랑을 믿으며, 뉘우치는 마음으로 구세주 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하소서.

4) 주님, 이 형제 자매들이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그리스도를 따름으로써 죄에 물들었던 마음을 고치고 짐을 벗어 버리게 하소서.

5) 주님, 성령의 힘으로 이 형제 자매들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성령의 인도로 성덕의 길로 이끌어 주소서.

6) 주님, 이 형제 자매들이 세례 성사로 그리스도와 함께 묻힘으로써 죄에 대하여 죽고 하느님을 위하여 영원히 살게 하소서.

7) 주님, 이 형제 자매들이 하느님 아버지께 나아가 성덕과 애덕의 결실을 맺게 하소서.

8) 하느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위하여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보내셨으니, 온 세상이 그 사랑을 믿고 그 사랑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잠시 침묵한 다음, 함께 죄를 고백한다.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많은 죄를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구마기도

해 설

이제 사제는 우리 마음의 어두움과 모든 악의 세력을 몰아내는 기도를 바치십니다. 기도가 끝나면 모두 아멘하고 응답합시다.

죄의 종살이를 하는 인간에게 당신 자신들이 누리는 자유를 주시려고 독생 성자를 보내신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저희가 여기 있는 당신 종들을 위하여 겸손되이 간구하오니,

세상의 유혹에 빠져 스스로 범죄 하였음을 당신 어전에 고백하는 이 형제 자매들을 당신 성자의 수난과 부활로 어두움의 권세에서 구해 내시고,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지켜 주시며 그들의 인생길에 항상 보호해 주소서.

아멘.

예비신자 성유 도유와 안수

해 설

이제 사제는 주교님께서 축성하신 예비신자 성유를 바르시면서 안수를 하실 것입니다. 사제의 기도 후에 우리 모두 아멘이라고 응답합시다.

구세주 그리스도의 능력이 여러분을 지켜 주시도록 기원하며, 이를 표시하기 위하여 세세에 살아계시는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구원의 성유를 바릅니다.

아멘.

사제는 예비신자의 가슴과 뒷덜미나, 양손이나 혹 더 적합한 다른 지체에 아무 말 없이 예비신자 성유를 바르고, 손을 머리에 잠시 얹어 안수를 해준다.

해 설

모두 자리에 앉으십시오.

예비신자 성유를 바르는 동안 성가 ( )을 노래합시다.

세례성사의 집전

권고와 세례수 축성

해 설

이어서 세례성사의 중심인 세례식이 거행됩니다. 먼저 사제는 세례식을 거행할 세례수를 축성하십니다. 모두 일어서십시오.

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세례 성사를 청하는 이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를 간구합시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이 형제 자매들을 부르시고, 오늘 이 시간까지 이끌어 주셨으니, 이 형제 자매들에게 빛과 힘을 주시어, 굳센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며 교회의 신앙을 고백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원합시다. 또 우리가 곧 세례수를 축성하며 성령이 물 위에 내려오시기를 간구할 것이니, 성령께서 이 형제 자매들을 새롭게 해 주시도록 간청합시다.

성사의 표시를 통하여 무형의 권능으로 기묘한 효과를 내시는 하느님, 주님께서는 물이 세례성사의 은총을 표시하도록 여러 가지 모양으로 준비하셨나이다. 세상 태초에 성령이 물 위를 거느리실 때에 이미 거룩하게 하는 힘을 물에 태워주시고, 홍수의 심판을 내리실 때에 물로 죄를 씻으시고, 덕행의 기원을 삼으심으로써, 신비로이 재생의 표본을 보여주셨나이다.

또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발도 적시지 않고 홍해를 건너게 하심으로써 파라오왕의 종살이에서 벗어난 백성을 영세한 새 백성의 전표로 삼으셨나이다.

천주 성자께서 요르단 강물에서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을 충만히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시어 당신 가슴에서 피와 물을 함께 흘리셨으며, 부활하신 후에는 가서 만민을 가르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주라고 제자들에게 명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주님, 주님의 교회를 굽어보시고 이 교회 안에 세례의 샘을 솟아나게 하시고, 성령을 통하여 독생성자의 은총을 이 물에 부어주심으로써, 하느님의 모습을 따라 창조된 사람으로 하여금 온갖 묵은 허물을 씻어 버리고 물과 성령으로 새로이 태어나게 하소서.

(집전자는 오른 손으로 물을 만지고 다시 계속한다)

주님 비오니, 성자를 통하여 이 물에 성령의 힘을 풍부히 부어주시어,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 속에 묻힌 모든 이로 하여금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새 생명으로 부활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마귀와 죄를 끊어 버림과 신앙고백

해 설

사제는 세례식을 거행하기 전에 영세자 본인과 대부 대모님들에게 마귀와 악의 세력과 그 허례허식을 끊어 버릴 것과 신앙에 대해 고백할 것을 묻습니다. 우리 모두 세례 때의 결심을 상기하면서 예비신자들과 함께, 사제의 질문에 끊어 버립니다.” 이어서 믿습니다라고 응답합시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자유를 누리기 위하여 죄를 끊어버립니까?

끊어 버립니다.

죄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하여 악의 유혹을 끊어버립니까?

끊어 버립니다.

죄의 근원이요 지배자인 마귀를 끊어버립니까?

끊어 버립니다.

신앙고백

천지의 창조주 전능하신 천주 성부를 믿습니까?

믿습니다.

동정녀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고난을 받으시고 묻히셨으며,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성부 오른편에 앉으신 독생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믿습니다.

성령과,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과, 죄의 사함과,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삶을 믿습니까?

믿습니다.

세례식 및 축성 성유 도유

해 설

이어서 세례식이 거행됩니다.

사제는 영세자들의 이마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을 부으면서 세례식을 거행하고, 세례성사의 충만한 은총을 상징하는 축성 성유를 발라 주십니다. 사제가 축성 성유 도유를 위한 기도문을 바치면 아멘이라고 응답합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서 이 형제 자매들의 죄를 사하시고,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나게 하셨으니, 몸소 구원의 성유를 바르시어, 주님의 백성이 된 이 형제 자매들로 하여금 사제이시요 예언자이시며 왕이신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살다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아멘.

해 설

모두 자리에 앉으십시오. 세례식이 거행하는 동안 성가( )번을 노래합시다.

나는 성부와(첫 번 물을 붓고), 성자와(두 번째 붓고), 성령의 이름으로(세 번째 붓고), ( )에게 세례를 줍니다.

흰옷을 입힘 】【 촛불을 켜줌

해 설

사제는 결백을 상징하는 흰 옷을 새 영세자에게 입혀주시고 빛의 자녀가 되었다는 의미로 대부 대모님들에게 촛불을 켜주십니다.

대부 대모님들은 새 영세자들과 함께 나오시어 촛불을 받아 가십시오. 이어 주례 사제께서는 새 영세자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새로이 창조되어 그리스도를 닮게 되었으니, 이 흰옷을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 날까지 깨끗이 보존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십시오.

아멘.

(촛불을 받아 모두 자리에 돌아갔으면,)

해 설

새 영세자들은 대부 대모님들과 함께 초를 잡아주십시오.

(모두 초를 함께 잡으면)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빛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빛의 아들, 딸로서 살아가며 신앙에 항구하여 하늘나라에 계시는 천사들과 함께 여러분도 재림하시는 주님을 영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해 설

대부 대모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빛을 받으십시오라는 말씀과 함께 촛불을 새 영세자들에게 주십시오.

이제 새 영세자들이 그리스도의 빛을 상징하는 촛불을 받았습니다. 새로 세례를 받은 우리 모두는 앞으로 빛의 자녀로서 일생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면서 다 함께 성가 421나는 세상의 빛입니다를 노래합시다.

(성가가 끝나면)

해 설

모두 촛불을 꺼주십시오. 이것으로 세례식을 마치고 보편지향기도부터 미사가 거행됩니다. 모두 일어서십시오.

마침 예식

(사제는 새 영세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짧게 하고, 공지사항을 알려준다.)

이제 사제께서는 새로이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 영세자들을 세상에 파견하시며, 이들을 위하여 장엄축복을 내려주십니다. 모두 고개를 숙여주시고 매 기도가 끝날 때마다 아멘으로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성자께서 이미 오셨음을 믿고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는 이 새 영세자들을 비추시어 거룩하게 하시고 강복하소서.

아멘

현세의 인생 여정에 있는 이 새 영세자들이 믿음으로 굳건하여지고 희망으로 기뻐하며 사랑으로 새로 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성탄시기 일 경우)

경건하고 기쁜 마음으로 구세주의 성탄을 기다리는 이 새 영세자들에게 성자께서 영광중에 다시 오실 때에 영원한 생명을 상급으로 내려주소서. 아멘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여기 모인 모든 이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해 설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친히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으며, 우리 모두를 당신의 자녀로 맞아 주신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면서 마침 성가 ( )번을 노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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