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0주간 월요일] 영원한 생명(마태19,16-22)

2015. 8. 17. 오전 7:44:44

글자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영원한 생명(마태19,16-22)

부자청년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신들을 해방시켜 주신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쉽게 우상 숭배의 유혹에 빠지는데, 하느님께서 그들을 벌하시면 그들은 하느님께 부르짖고, 하느님께서는 그때마다 판관들을 보내시어 그들을 구해 주신다.(판관 2,11-19)
그 무렵 11 이스라엘 자손들은 바알들을 섬겨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12 그들은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이신 주님, 저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님을 저버리고, 주위의 민족들이 섬기는 다른 신들을 따르고 경배하여, 주님의 화를 돋우었다. 13 그들은 주님을 저버리고 바알과 아스타롯을 섬겼다. 14 그리하여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어, 그들을 약탈자들의 손에 넘겨 버리시고 약탈당하게 하셨다. 또한 그들을 주위의 원수들에게 팔아넘기셨으므로, 그들이 다시는 원수들에게 맞설 수 없었다. 15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주님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그들이 싸우러 나갈 때마다 주님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심한 곤경에 빠졌다. 16 주님께서는 판관들을 세우시어, 이스라엘 자손들을 약탈자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도록 하셨다. 17 그런데도 그들은 저희 판관들의 말을 듣지 않을뿐더러, 다른 신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지르고 그들에게 경배하였다. 그들은 저희 조상들이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며 걸어온 길에서 빨리도 벗어났다. 그들은 조상들의 본을 따르지 않았다. 18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판관들을 세우실 때마다 그 판관과 함께 계시어, 그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도록 하셨다. 억압하는 자들과 학대하는 자들 앞에서 터져 나오는 그들의 탄식을 들으시고, 주님께서 그들을 가엾이 여기셨기 때문이다. 19 그러나 판관이 죽으면 그들은 조상들보다 더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고 경배하였다.


시편 106(105),34-35.36-37.39-40.43ㄱㄴ과 44(◎ 4ㄱ)
◎ 주님, 당신 백성 돌보시는 호의로 저를 기억하소서.
○ 백성들은 주님이 없애라 하신 민족들을 없애지 않고, 오히려 그 민족들과 어울리면서 그 행실을 따라 배웠네. ◎
○ 그 우상들을 섬기니, 제 스스로 덫에 걸렸네. 자기네 아들딸을 마귀에게 바쳤네. ◎
○ 자기네 행실로 더러워지고, 자기네 행위로 불륜을 저질렀네. 주님은 당신 백성을 향하여 분노를 태우시고, 당신 소유를 역겨워하셨네. ◎
○ 그분은 거듭거듭 구출해 주셨건만, 자기네 뜻만 좇아 그분을 거슬렀네. 그래도 그분은 그들의 외침을 들으시고, 그들의 곤경을 굽어보셨네. ◎     


부자 청년의 고민 눅 18:18~30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 젊은이에게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이 되려면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라고 말씀하신다. 부자는 이 말씀을 따르기가 어렵다.(마태19,16-22)
그때에 16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18 그가 “어떤 것들입니까?” 하고 또 묻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19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20 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21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부자청년의 비유


어떤 젊은이가 예수님께 다가와 어떻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 여쭙자, 예수님께서는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만만한 느낌을 줄 정도로 젊은이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이웃에 대한 계명을 지켜 왔다고 대답합니다.
라삐들의 가르침에 따르면 율법을 온전히 지킬 때 완전한 사람이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하고 젊은이에게 명하십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과장법을 써서 말씀하신 듯하지만, 젊은이는 슬퍼하면서 떠나갔다고 복음은 전합니다.
이에 앞서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자, 젊은이는 이 계명까지도 다 지켰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 젊은이의 한계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태도였습니다. 그는 가난한 이들을 자기 이웃의 범주에 넣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너무 부유해서 이 젊은이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를 수가 없었나 봅니다. 사람보다 재물을 더 사랑했고, 다른 사람보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 이 젊은이에게 요구하신 말씀은 모든 것을 포기하여 빈털터리가 되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어쩌면 이 젊은이처럼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바를 이미 실천하고 있다고 대답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포기하였느냐, 포기하지 않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왜 포기하였느냐?’일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결단을 촉구하십니다!     



부자청년마가복음 10:17~23) - 1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마태 19,16)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의 한다한 사람들이
영생의 불로초를 구하고자 하지요.

영생을 얻고자
종교에 귀의하기도 하고
용하다는 사람에게
재산을 다 갖다 바치기도 합니다.
명약이란 명약을 다 찾아 헤매고
몸에 좋은 음식이라면
인기만점입니다.

이렇게 영생을 추구하는 사람들 앞에
예수님께서는 처방을 내리시네요.
니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
된다네요.

헐~~
이런 기막힌 방법을 왜 몰랐을까요?
영생은 욕심으로 얻을 수 있는 보물이 아니고
비움으로써 누리게 되는 축복이랄까요.

근데 그게 쉽지 않은가봐요.
부자 청년도 결국 비우지 못해
영생을 포기하는 걸 보니 말이예요.

여러분은 어떤 길을 택하시겠어요?
현세의 삶으로 만족한다면 채움의 길로 가고
영생을 희구한다면 비움의 길을
택하라고 하시네요.

현명한 선택으로
영생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

[출처] 2015.08.17.|작성자 알타반



부자청년

오늘 복음에서 한 청년은 예수님께 질문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 질문을 합니다. 복음을 읽어보면 청년은 아주 모범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계명을 잘 지켰고, 그릇된 길은 가지 않았던 청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예수님께 질문을 하고, 칭찬을 받을 거라는 기대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청년의 대답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계명들을 잘 지켰고, 나쁜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청년에게 또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런 다음 나를 따라 오시오.’ 청년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슬퍼져서 예수님의 곁을 떠났다고 합니다.

모범생들은 열심히 살았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공부도 잘 했고, 법도 잘 지켰고, 성실하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신학생들 중에도 이런 모범생들이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잘 하는 학생들입니다. 그런 모범생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더 큰 사명을 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컴퓨터도, 내비게이션도 업그레이드를 시켜 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모범생이라 해도, 하느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보다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사제 조재형가브리엘

부자 청년의 부족함은 ?

<부족한 것이 하나> (마르 10,17-27. 마태19,16-22)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고 하셨다.  내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부족한 것 하나는 무엇인가? 그 하나는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지 못하게 막는 장애물이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지 못하게 막는 장애물일 수도 있다.

그 하나가 무엇인가를 오늘 묵상하도록 하자. 그것은 하나이지만 어떻게 보면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부일 수도 있다. 또 그 하나를 얻으면 전부를 얻는 것일 수도 있다. 그 하나는 마치 집에 들어가는 열쇠와도 같은 것이다. 그 하나는 전쟁터에 나간 군인에게 총알과 같은 것일 수도 있다. 비행기를 타려는 여행자에게 비행기 표와 같은 것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동생 마리아보고 "자기 일을 도우라고 일러 주십시오." 라고 말한 마르타에게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루가 10,41-42)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많은 일을 하느냐고 분주한 마르타를 칭찬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왜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느냐?"라고 꾸짖으시고 마리아를 칭찬하시면서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뿐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어쩌면 우리도 이처럼 필요한 것 한 가지가 부족한지도 모르겠다. 아니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소홀히 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중요하다고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붙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럼 예수님이 이 부자 청년에게 지적한 부족한 것 한 가지는 무엇인가?
예수님이 이 청년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은 "스승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왔습니다."하고 대답한 이후에 하신 말씀이시다. 그러니까 이 청년은 어려서부터 지켜 온 것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횡령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라는 계명들을 충실하게 지켜왔다.

그런 많은 것들을 지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를 사랑스레 바라보며" 라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나서 하신 말씀이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말씀을 들어보면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해도 예수님이 지적하신 하나를 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리고 주님을 따른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 한 가지를 행하는 것이 다른 모든 것들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그럼 그 하나가 무엇인가?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는 것이다." 즉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부자 청년이 어려서부터 지켜온 것들은 사랑의 행위가 아니었다. 그 계명들을 지킨 것은 어떻게 보면 자기 이익을 위한 수단들이었지 다른 이에게 사랑을 베푸는 행동들이 아니었다.  이 청년이 어려서부터 지켜왔다고 말한 계명들을 이 청년이 지킨다는 것은 하나도 어려운 것이 아니다. 

 ".. 해서는 안 된다."라는 계명들은 " ... 하라"는 계명이 아니고 하지 말라는 계명이다. 따라서 그런 짓을 행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에게 그런 계명들을 지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할 필요가 없는 것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굳이 그 계명들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부자 청년이 굳이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 증언, 횡령 등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런 것들은 주로 돈이 없어 먹고 살기가 어려운 가난한 사람이 하는 행동들이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이 그런 계명들을 지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이 부자 청년은 그런 것들을 지키는 것이 자기 자신과 자기의 재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지키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은가? 

어떻게 보면 이 청년은 무척 이기적인 사람이다. 자기를 위해서는 많은 재산을 모으고 갖고 있으면서도 남을 위해서는 하나도 베풀지 않는 인색한 어리석은 부자의 모습이다. 이 부자 청년이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물은 것도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이다. 재물도 명예도 얻었으니 내친김에 영원한 생명까지 얻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재물을 많이 가지고 있고 명예를 갖고 있다하더라도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무엇이든지 소유함으로써 자기가 얻고자 하는 것은 다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영원한 생명도 소유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 자기 것을 나누어 줌으로써 즉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내놓음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 보지 못한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무엇이든지 소유하는 데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 자기 것을 내놓는 것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인색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는데 그 이유는 많은 재물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재물을 내놓음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사람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즉 하느님나라는 재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 나라는 많은 것을 자기 것으로 소유함으로써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가진 것을 내놓음으로써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쉽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부자라는 것은 재물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다. 재물을 모아서 부자가 된 것은 전부 자기 자신의 안일과 편안함을 위한 것이지 남을 위해서 모으는 것이 아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서 재산을 모았다면 아무리 많은 재산을 많이 가진 부자라 하더라도 자기 자신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물은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것이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울리는 징과 요란한 꽹과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온갖 신비를 환히 꿰뚫어 보고 모든 지식을 가졌다 하더라도 산을 옮길 만한 완전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비록 모든 재산을 남에게 나누어 준다 하더라도 또 내가 남을 위하여 불 속에 뛰어 든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모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코전 13, 1-3)라는 바오로의 말씀이 바로 한가지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를 잘 말해주고 있다.

주님은 오늘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신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즉 재물, 시간, 재능, 명예, 권력, 건강 등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할 것들이다. 또 주님을 따르는 목적이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난한 이에게 나누어주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유광수 신부-
부자청년이여 예수님을 따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바늘귀를 넘어갈 지어다! 부자청년이여 예수님을 따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바늘귀를 넘어갈 지어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마태6,24)

부자 청년의 고민 눅 18: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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