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에게 굴복하는 세계 사대(4 大) 제국◆결박 당함

2015. 8. 1. 오후 4:59:48

글자

적그리스도에게 굴복하는 세계 사대(4 大) 제국


재림 직전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이전의 모든 역사를 살펴보아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세계를 한 손에 쥐고 흔들었던 나라는 없었습니다.

최강의 로마제국도 유럽과 중동의 일부와 아프리카 윗지방 정도였습니다. 


적그리스도는 그가 태동하게 된 강한 제국부터 다스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세계 3대 강대국들도 손아귀에 넣습니다.

 *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계13:2)


표범, 곰, 사자로 나타난 강대국들은 어느 나라 혹은 어느 지역 연합체들일까요?

재림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섣부른 추측은 무의미합니다.

다니엘 7장에 나오는 동일한 상황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자, 곰, 표범의 순서로 나옵니다.


 


 

사자의 제국은 하나의 나라로서 강력한 힘을 자랑합니다(단7:4).

제일 먼저 나오며, 동물의 왕 사자로 상징되는 나라는 아마도 오늘날 미국처럼 세계 최강의 힘을 가진 단일국가입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그 힘을 상실하고 평범한 나라로 전락하고 맙니다.


곰의 제국은 <주변 세 나라를 굴복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곰의 입에 갈빗대 세 개가 있습니다(단7:5).

힘이 남아돌아서 <주변의 나라들을 더 종속시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표범의 제국은 <네 개의 나라들이 함께하는 연합국>으로 보입니다. 

네 나라가 각각 독립국이지만 표범의 제국에 병합되어서 움직입니다(단7:6). 

아마도 <적그리스도에게 가장 협력적인 제국>으로 보입니다. 

계시록의 적그리스도는 표범의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계13:2).


적그리스도는 <열 개의 나라들이 연합을 이룬 곳>에서 나옵니다. 

가장 무서운 나라로 소개됩니다(단7:7-8).

이전의 열 나라와 비교불가할 정도로 폭력으로 다스립니다(단7:23-24). 

열 개로 이루어진 이 나라가 계속해서 세계의 힘을 조절해 왔습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와 비교해 보면 온화하게 통치해왔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자세하게 묘사하셨을까요?

적그리스도가 등장해서 통치하는 것을 보면서 그가 하나님과 성도들을 대적하는 자임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계13:6) 


계시록 13장이나 다니엘 7장의 네 나라는 모두 적그리스도와 동시대의 나라들입니다. 특별히 다니엘 7장을 해석할 때 다니엘 2장의 연장선에서 접근하면 전혀 다른 해석이 됩니다. 

다니엘 7장은 반드시 계시록 13장과 연관되어서 <적그리스도와 동시대의 나라들>로 보아야 합니다.  


적그리스도의 세계 통치의 힘은 사탄의 권세 이양에서 찾아야 합니다. 

사탄은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눅4:6).

자신의 모든 권세를 적그리스도에게 부여했습니다.

 * 용이 짐승(적그리스도)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계13:4)

우리 성도들은 적그리스도가 세상을 통치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설마 그런 일이 어떻게 일어나겠어?"

상식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지만 재림 직전 세상은 그렇게 되어 갑니다.  


사자, 곰, 표범 그리고 열 개의 나라들로 구성된 넷째 나라까지 계시의 지식과 지혜로 통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박 당함


재림과 함께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붙잡혀 곧 바로 불못에 던져집니다.

그 이후 계시록 20장은 사탄의 결박을 언급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놓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사탄을 따랐던 악한 천사들은 어찌 되었을까요?

중요한 질문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논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사탄과 운명을 같이하여 결박 당합니다. 


 *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에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이게 되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사24:21-22)

이 구절은 재림 후 펼쳐질 상황을 묘사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장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그 날>은 재림의 날

그 날은 단수로서 하나님이 심판을 실행하시는 날입니다.

구약에서도 메시아와 성부가 오셔서 심판하시는 날은 항상 단수를 사용합니다.

재림의 날 즉 장차 메시아가 왕으로 다시 오시는 날이나 때때로 성부께서 오시는 그 날은 악한 자들에게 심판을 시행하는 날이 됩니다. 


계시록에서도 예수님의 재림을 성부께서 오셔서 심판하는 날과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심판이 가까이 왔다는 것과 오셔서 심판을 시행하고 있다는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가까이 옴>은 심판의 날의 임박함을 의미하고, <심판이 시행됨>은 이미 오심을 표현합니다.

 * ...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계14:7)

 * ...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계16:5) 


2. 높은 군대는 사탄과 악한 천사들

사탄을 공중 권세잡은 자로 묘사합니다. 곧이어 등장하는 땅과 대조하여 높은 곳에서 활동하는 존재로 묘사했습니다.

 *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2:2)


3. 땅의 왕들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그리고 천하 왕들

땅의 왕들은 높은 곳에서 권세를 사용하는 사탄의 하수인 노릇을 한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주어진 권세가 사탄에게서 왔습니다.

*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눅4:6)

땅의 왕들은 사탄이 보낸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에게 종종 속아 넘어갑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미혹은 <표적>입니다.

 *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계16:14) 


4. 하나님을 대적했던 모든 존재들은 옥에 갇힘

하나님을 대적했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을 핍박했다는 의미입니다. 특별히 주의 재림을 앞두고 성도들을 박해하는 대 환난은 그 정도가 매우 극심합니다.

하나님이 그 기간을 단축시켜주지 아니하면 아무도 목숨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마24:22).

대 환난은 악인들이 성도들을 박해하는 것입니다. 결코 하나님이 성도들을 핍박한다는 이상한 생각들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24:9) 


5. 긴 시간(천 년)이 흐른 후 심판을 받게 됨

재림이 일어났을 때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그리고 적극적으로 그들을 따랐던 자들은 죽음이란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악인들은 천사들에 의해 한 곳으로 모아집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 곳을 <옥 = 감옥>으로 표현합니다.  

복음서는 악인들이 모여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으로 <바깥 어두운 곳>으로 묘사합니다. 그곳은 또한 풀무 불의 형벌이 기다리는 장소입니다.

 *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쫒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25:30)

 *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이를 갈리라(마13:49-50)  


재림 때 살아 있던 악인들은 이런 고통의 장소에서 형벌을 받지만 죽지는 않습니다. 이들은 성도들과 예수님이 약속된 말씀처럼 <혼인 잔치>를 벌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하는 것도 보아야 합니다.

성도들이 악인들을 다스리는 것도 실제로 느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악인들의 죽음은 긴 시간 연장됩니다.

물론 그들이 지상에서 누렸던 모든 권세가 박탈되고, 형벌 가운데서 연장된 것입니다.

 *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단7:12)

 *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벧후2:9) 


악인들의 생명이 연장된 시간을 계시록에서는 <천 년>이라 언급합니다. 재림 후 천 년이 지날 때 이들 악인들과 사탄과 악한 천사들이 결박에서 잠시 풀려납니다.

 * ... 천 년이 차도록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계20:3)  


재림 때 사탄만 결박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추종했던 악한 천사들과 이 세상의 악인들 모두 그 권세가 박탈당합니다. 그러나 천 년이 지난 후 잠시 풀려나지만 그것은 그들의 영원한 형벌을 위한 매우 짧은 시간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자유가 아닌 악인들의 죽음과 부활을 위해, 또 사탄과 악한 천사들 역시 둘째 사망인 불못에 던져지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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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

다른 표기 언어 Antichrist , 敵 ―


요약 

    적그리스도라는 명칭이 최초로 언급된 곳은 <요한의 편지>이다. 마지막 때에 강력한 통치자가 나타나 하느님을 적대시하리라는 관념은 그리스도교가 유대교로부터 받아들인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모형으로 나타난 역사적 인물은 유대인의 박해자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였다. 교황·황제같이 적대자들은 서로 상대를 적그리스도라고 부르기도 했다. 14, 15세기에 설교가들은 사람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적그리스도의 도래를 널리 경고했다. 종교개혁 기간에 종교개혁가들, 특히 마르틴 루터는 교황제 자체를 적그리스도라고 공격했다. 종교개혁 이후 적그리스도를 강조하는 일은 줄어들었다. 몇몇 현대 개신교 신학자들은 적그리스도를 그리스도의 주권에 저항하거나 거절하는 것, 교회와 국가의 정치권력을 신격화하는 것 등으로 해석했다.


그리스도교 종말론 문헌에 맨 먼저 나타난 듯한 적그리스도라는 명칭은 먼저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서 '저 불법의 사람'으로 암시되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언급된 곳은 〈요한의 편지〉이다(Ⅰ요한 2:18, 22, Ⅱ 요한 7). 마지막 때에 강력한 통치자가 나타나 하느님을 적대시하리라는 관념은 보다 오래된 것으로 그리스도교가 유대교로부터 받아들인 것이다.

유대교 종말론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하느님과 악마 사이의 전투를 묘사하는 이란과 바빌로니아 신화에서 영향을 받았다. 〈구약성서〉에서 이러한 투쟁에 관한 유대교의 관념은 마카베오 시대 초기(BC 168경)에 쓰인 〈다니엘〉의 예언에 나타난다.


적그리스도의 모형으로 나타난 역사적 인물은 유대인의 박해자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였는데 그는 이 관념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뒤 이 인물의 성격은 여러 가지 형태로 재연되었다. 그는 거인족 군대의 선두에 선 강력한 지배자로 나타나기도 하고 3명의 지배자(다니 7:8, 24의 '세 뿔')를 죽이고 성도들을 박해하고(7:25), 하느님의 성전을 황폐화시키는 자로 나타나기도 한다. 후대에 하느님의 적인 폭군은 여러 가지 위기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예언의 인물이 되었다.

또한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묵시문학 작가들은 황제 네로(68 죽음)를 적그리스도로 생각했다.

적그리스도에 대한 그리스도교적인 관점은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2장에 나타난다. 여기서 적그리스도는 표징과 기적을 행하는 유혹자로 하느님의 영광을 차지하려는 자로 나타난다. 이 '불법의 사람'은 특히 유대인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게 되는데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불법의 사람'으로 묘사되었던 적그리스도에 대한 이러한 견해는 그리스도교에 한동안 널리 받아들여진 것 같다. 유대인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 형벌로 적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는 사상은 〈요한의 복음서〉에 나타나 있다(요한 5:43). 〈요한의 복음서〉는 적그리스도를 사람을 타락시키는 자로 간주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잘못된 결론에 이르렀다(Ⅰ 요한 2:18, 22, 4:3, Ⅱ 요한 7). 〈요한의 묵시록〉에서 적그리스도는 기적을 행하는 자, 사주자로 나타난다.

중세에 적그리스도에 대한 관념은 강력한 역사적·정치적 요인으로 발전했으며 위기의 시대에는 더욱 그러했다. 12세기말에 요아킴 피오레는 성령의 제3시대가 1260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고, 그의 추종자들은 그리스도교인 황제 프리드리히 2세를 적그리스도와 동일 인물로 생각했다. 그뒤 다른 추종자들은 교회의 우두머리인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와 요한네스 12세를 적그리스도로 간주했다.


교황·황제같이 적대자들은 서로 상대를 적그리스도라고 부르기도 했다.

적그리스도가 누구이고 언제 도래하는가, 또한 이에 앞서 일어나는 '시대의 표징', 즉 자연의 대변혁, 전쟁, 전염병, 기근 및 다른 재앙에 대한 강렬한 관심이 지속되었다. 14, 15세기에 설교가들은 사람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적그리스도의 도래를 널리 경고했다. 종교개혁 기간에 종교개혁가들, 특히 마르틴 루터는 교황 개인을 공격하지 않고 교황제 자체를 적그리스도라고 공격했다.

악이 교회의 우두머리에게서 구현되고 성직자를 '적그리스도의 몸'으로 본 이러한 의식은 교황제를 불신하고 명예를 손상시킬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종교개혁 이후 적그리스도를 강조하는 일은 점차 줄어들었다. 몇몇 현대 개신교 신학자들은 적그리스도를 그리스도의 주권에 저항하거나 거절하는 것, 교회와 국가의 정치권력을 신격화하는 것 등으로 해석했다.

섭리신학과 전(前)천년 왕국 신학에는 마지막 날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강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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