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 예언 / 다니엘

2017. 12. 14. 오후 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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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주 예언 / 다니엘


만왕의 왕으로 기름부음 받으신 우리 주 예수님을 히브리어로 메시야라 하고, 그리스어로는 크리스토스라 합니다.  


요한에게 밥티스마를 받으시고 난 후부터 메시야가 되셨고 크리스토스가 되셨다는 주장은 그 자체가 신성모독에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요한의 밥티스마 이전에도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며, 창세로부터 죽임 당한 어린양이시기 때문입니다(사 9:6; 딤전 6:15; 계 13:8).  

우리 주 예수 크리스토스는 거룩한 '아이'(child)라 불리실 때도 이미 주님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으신(whom thou hast anointed) 상태였다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행 4:27).


다니엘에게 계시한 70주 예언이 이스라엘의 회복과 안식에 대한 것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스라엘의 회복이 예루살렘의 회복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예루살렘 중건은 예루살렘 회복의 신호탄이며, 메시야 왕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심으로써 예루살렘 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하실 것입니다!  


69주는 메시야의 초림으로 완성되고, 마지막 한 주는 메시야의 재림으로 완성된다는 사실을 모르시겠습니까? 그런데 왜 메시야의 재림을 교묘히 가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까?  


70주가 메시야의 초림으로 다 완성되었다는 것이 칼빈의 주장이고  만일 그주장이 사실이라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메시야를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안식을 위한 예언이 이미 2천년 전에 다 성취되었으니까 말입니다...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메시야의 재림이 꼭 필요합니다! 메시야의 재림이 있어야만, 이스라엘이 온전히 회복될 수 있고 완전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진리 아닙니까?

어거스틴은 로마 카톨릭이 지배하는 중세시대가 천년왕국의 안식시대라 주장했고(후천년설),  칼빈은 기독교 문화로 세상을 정복하고 있는 현 시대가 천년왕국 시대라 주장했습니다(무천년설).  요한계시록은 현 시대의 상징일 뿐이며,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7년 대환난과 천년왕국도 다 현 시대에 대한 상징일 뿐이라는 것이 칼빈의 무천년설의 골자입니다.  심지어 7년 대환난 직후의 첫째 부활 사건조차 몸의 부활이 아닌 영적 부활이라고 주장합니다.


"69주는 메시야 왕까지다. 그리고 69주가 끝나면서 메시야가 끊어진다." 이것이 다니엘서 9장 25,26절의 핵심 메시지아닙니까? 

"69주까지는 메시야 왕이 될 수 없다. 69주는 요한의 침례로 끝나며, 그 때부터 비로소 메시야가 되어 70주가 시작되었고, 고넬료까지 70주 예언이 완전히 성취되었다." 


주후 29년 요한에게 밥티스마(침례) 받으신 때에 69주가 성취되었고, 연이어 마지막 한 주인 7년이 이미 성취되었는데, 그 중간인 3년반 십자가 사건이 단 9:27이 말한 희생물 금지사건이라는 것입니다. 나머지 3년반은 주후 36년 고넬료가 밥티스마 받은 시점이며, 이로써 마지막 7년도 다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칼빈주의 언약신학 입장을 대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만).  


우선, 단 9:25에서 69주 성취기간을 예루살렘 성전중건 명령시점부터 메시야 왕까지로 못박고 있습니다. 여기서 69주가 끝나는 메시야 왕까지란 언제인가가 관건이었는데, 저는 메시야의 예루살렘 입성 시점이라 했고, 님은 밥티스마 받으신 시점이라 했습니다.  

 

1. 70주가 이미 성취되었다면, 이스라엘이 안식에 들어갔다는 증거가 무엇인가?  

2. 단 9:27의 희생물 금지 사건이 과연 십자가 사건이라면, 단 8:11; 12:9; 살후 2:3,4 등은 분명 적크리스토스가 희생물을 금지한다고 말씀하는데, 거기에 대하여 답변해달라. 

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다는 히브리서 4장 말씀을 제시하며, 그것이 장차 성취될 천년왕국의 약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마지막 7년 예언을 봉인하셨다는 근거로 단 9:24과 12:4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7년의 중간인 전삼년반만에 희생물을 금지시킨 자가 적크리스토스임을 단 7:25과 12:7,14을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계 11:2; 13:5 등도 참조하라


사 61:1과 눅 4:18에서 기름부음 받으신 시점은 과거시점입니다. 두 말씀 다 공히 "주님의 영이 나에게 임해 계신 것은(is upon), 좋은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셨기(hath anointed me) 때문입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언제 기름부음을 받으셨습니까?  히브리서 1장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을 낳으셨을 때, 이미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4,5절).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오 하나님, 왕의 왕좌가 영원무궁하오며..."(8절)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께서 즐거움의 기름을 왕께 부어 왕의 동료들보다 왕을 높이셨도다" 하셨고, "그분께서 천사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게 되심은, 그들보다 더욱 뛰어난 이름을 상속으로 얻으셨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처음부터 기름부음 받으신 자이신 주님, 곧 메시야 크리스토스이신 주님이신데... 요한에게 처음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니요... 이런 신성모독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께서 받으신 밥티스마(침례)는 십자가 사역을 위한 공적 사역의 시작이지 기름부음의 시작이 결코 아닙니다. 성령께서 비둘기같이 내려 앉으신 것이 성령께서 처음 임하셨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비둘기를 왕권의 기름부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베드로가 사도행전 10장 38절에서도 요한이 기름을 부어 주었다고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직접 성령과 권능으로 기름을 부어 주셨다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왜 성경을 곡해하십니까?  


그분께서는 처음부터 메시야 왕으로서 이 땅에 태어나셨고, 태어나시는 순간부터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때까지의 인생의 전과정에서 늘 성령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분은 사람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으실 필요가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선포하신 분이십니다!  


기름부음은 왕으로 통치하기 위한 첫출발이지만, 예수께서 요한에게 밥티스마(침례

)를 받으신 것은 십자가 사역을 위한 첫출발이었습니다. 기름부음의 메시지는 왕의 권위부여지만, 밥티스마의 메시지는 십자가 죽음과 부활입니다. 기름부음은 머리부터 부어서 온 몸에 흐르게 하지만, 밥티스마는 아예 몸 전체를 물에 잠가서 수장시키듯 합니다. 의식의 모양도 다르고, 방식도 다르며, 의미도 다르고, 메시지도 다릅니다. 따라서 기름부음과 밥티스마를 혼동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언제 누구에게 기름부음을 받으셨습니까? 성경은 하나님께서 직접 기름을 부어 왕으로 높이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히 1:9). 그분은 사람에게 기름부음을 받으실 필요가 없는 분이신데, 이미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태어나실 때부터 이미 메시야이신 크리스토스 즉 기름부음을 받으신 분이셨던 것입니다(마 1:16,18). "이날, 다윗의 도시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태어나셨으니, 곧 크리스토스 주님이시니라"(눅 2:11). 


시편 2편에서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낳으신 그 아들이 그분께서 직접 기름부으신 왕이라고 칙령을 반포하였고, 사도행전 4장 27절에서도 "주님께서 기름부으신 주의 거룩한 아이 예수스" 라고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희생물 금지사건에 대해 동일한 기록인 단 8:11; 12:7; 살후 2:3,4 등에서 적크리스토스임이 명백히 증거


70주 예언은 이스라엘이 안식을 깨트린 죄에 대한 형벌기간(70년 포로생활)이 끝난 후, 다니엘에게 안식의 회복을 예언해 주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단 8:11에서 매일 드리는 희생물이 제하여지고, 성소의 처소가 허물어졌다는 말씀이, 9:27의 삼년반만에 희생물을 그치게 하고 성소를 황폐케 했다는 말씀과 정말 관련이 없는 것일까요? 바로 앞의 7:25에서는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항하여 큰 말을 한 그(he)가 3년반 동안 성도들을 지치게 할 것이라고 친절히 설명하여, 9:27의 3년반과 동일한 사건임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 12:7에서도 강물 위에 있는 그 사람이 양손을 치켜 들고 영원히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한 후 삼년반이 지난다고 말씀합니다. 적크리스토스가 율법 재확인(confirm!)을 통한 7년 계약으로 메시야 노릇을 하다가, 삼년반만에 계약을 깨고 율법을 금하며 성소를 황폐케 한다는 내용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까?

밥티스마(침례)는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메시지이며, 예수께서 요한에게 받으신 밥티스마의 경우는 십자가 대속과 의를 이루기 위한 공적 사역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이해됩니다.  


제가 제시한 "Lardner의 Credibility, vol. i."은 반즈 주석에서 발췌한 것이었습니다. 알버트 반즈(Albert Barnes)는 눅 3:1의 주석에서, 티베리우스가 아우구스투스와 공동 황제(joint emperor)가 되어 2년간 통치하였고, 누가는 아우구스투스와의 공동통치도 통치기간에 넣어 계산했다고 친절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Lardner의 책을 참조하라고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반즈 주석은 가장 많이 신뢰받고 애용되는 주석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아담 클라크(Adam Clarke) 주석에서도 마찬가지로 15년 중 13년을 통치하였는데, 아우구스투스 죽기 전 2년은 공동 황제(joint emperor)였다고 주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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