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보다 더 따뜻한 것이 있습니다

2006. 1. 13. 오전 11:55:02

1
글자

    꽃은 아무리 고와도 결국은 차갑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얼굴은 따뜻합니다.
    언제나 따뜻합니다.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의 입술은
    얼마나 더 따뜻합니까?
    특별히 여인들의 입술은
    가만히 다물고만 있어도 많은
    따뜻한 말들을 속삭여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입술보다 더 따뜻한 것이 있습니다.
    '눈빛'입니다.
    사람의 '눈빛'보다 더 따뜻한 것이
    세상에 무엇이 있던가요?


    - 이관희의

    <꽃과 여인을 노래할 수 없는 시대> 중에서 -

댓글 6

  • 2006년 1월 13일 오후 1:09

    와~따뜻한글 잘보고 음악도 잘~듣고 갑니당..자주 좋은글 보여줘용...^^*

  • 2006년 1월 15일 오후 3:25

    반갑습니다... 사랑?!...

  • 2006년 1월 15일 오후 11:56

    잘 보고,듣고 갑니다.....

  • 2006년 1월 19일 오후 6:13

    모든게 다 따뜻해 지는것갓네요 마음 까지도 따뜻해 지네요 음악 또한 좋습니다요.

  • 2006년 1월 20일 오후 7:57

    성탄미사 전날 한 주전자의 생강차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성대에 지장이 있어 단원들이 못마시게 했던 일이 못내 마음에 걸립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드리며, 따뜻한 눈빛으로 이해바랍니다.또,좋은 글 자주 올려주시구요!

  • 2006년 2월 12일 오후 10:51

    아! 심오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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