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씨를 뿌려 놓으면,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2011. 1. 28. 오전 8: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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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씨를 뿌려 놓으면,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4,26-34
그때에 2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혼인하고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홀시어머니와 외아들 사이에서 시집살이를 하며, 병 수발까지 해야 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1코린 13,4)라는 구절을 마치 씨앗처럼 가슴에 심고 묵상하며 어려움을 견디어 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인내하며 사랑하려고 노력했던 순간들이 제가 하느님 앞에 가장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을 보낸 때였습니다.”
한 자매의 신앙 고백입니다. 말씀을 씨앗처럼 품고 자신의 삶을 통해 물 주고 가꾸어, 지금은 가족 안에 평화와 기쁨의 열매를 맺었다는 나눔입니다. 신앙이 없고 말씀이 없었다면 견디기 어려웠을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한 그루의 나무를 가꾸는 심정으로 살아 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 나라의 씨앗을 주십니다. 다 자란 큰 나무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슴마다 하느님 나라를 열어 줄 믿음과 희망, 사랑의 씨앗을 주십니다. 우리가 비록 돌밭 같은 마음을 가졌을지라도, 우리 안에 심긴 하느님 나라의 씨앗을 물 주고 가꾸면, 어느덧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우리 자신이 큰 나무가 됩니다.
주님께 의지하는 믿음, 주님을 향한 희망 그리고 이웃을 품어 주는 사랑의 마음이 자라면 우리가 큰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이 나의 넉넉한 그늘 아래 쉴 수 있습니다. 하늘 나라는 바로 그렇게 자란 우리 큰 마음 안에 깃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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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11.01.29조회 71/29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11.01.29조회 51/28 씨를 뿌려 놓으면,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11.01.28조회 91/27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11.01.27조회 61/26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11.01.26조회 61/25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11.01.25조회 51/24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11.01.24조회 91/23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 리된 것이다.11.01.23조회 71/22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11.01.22조회 61/21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11.01.21조회 81/20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11.01.20조회 71/19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11.01.19조회 61/18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11.01.18조회 51/17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11.01.16조회 71/16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11.01.16조회 81/15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11.01.15조회 81/14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11.01.14조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