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 하시는 홍사영 바오로 신부님!

2014. 2. 17. 오후 1:50:44

글자

홍사영 바오로 신부님

5년 전 본당에 도착하시던 날

초보라 하셨던 너무나 겸손하신 말씀을 기억 합니다.

이제 프로가 되시어 떠나 십니까?

5년 전 만남 5년 후 떠나시는 아쉬운 석별의 정.

환송이란 표현을 빌려 보내드리는 이별의정.

영적인 마음의 밭을 일구어 주신 분

항상 밝은 표정은 우리의 빛이었고

맑은 강논,순수한 표현 은 교우들에게 은총이였습니다.

지난 5년간 본당 신자들에게 주신 영적인 많은 선물들

교회는 복음선포,친교,전례,그리고 봉사라 하신 말씀

일일이 열거하자니

하늘도 알고 땅에서도 알고 있는데

특히 흩어졌던 교우들이 사방에서 구름과 같이 모여들어

교회가 활발해졌던 일들

신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 영적인 은혜를 받던 일들.

강론은 늘 복음 말씀과 성인들의 삶을 소상히 알려주시어

우리의 삶의 바른 길을 인도 하시던 모든 것.

신부님이 하느님의 뜻에 따라 추기경님이 중견사제 연수발령을 전하시니

우리는 보내 드려야 지요.

이 좋으신 분이 우리 곁을 떠나시니 언제 만나려나. 서운합니다.

서울대교구의 주보 소식에 홍사영바오로신부님의

기쁨소식 큰소식 영광의 소식을 훗날 기다리며 헤어짐니다.

2014.2.16. 주일미사 는 환송미사 이었다.

사목회장님의 송사에 신자 분들이 침을 삼끼며 울음을 참지 못하던 때

을 이어 받아 답사를 해주셨던 모습 오래 오래 기억 되겠습니다.

신부님은 약간 상기되셨지만 또다시 밝은 표정 해맑은 웃음으로

답사를 고별사를 해주셨다.

신부님은 떠나면서 세 가지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하셨습니다.

첫째는 사제로서 살게 해주신 하느님께

둘째는 교구장님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님께

셋째는 교우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신다 하셨습니다.

신자들에게 5년간 성체를 주시던 그 사제의 손, 웃으시며 대해주신 표정

참행복 참평화의 시간들을 기억 하고 또 그밖에 표현하지 못한 많은 고마움을

추억을 간직하며 감사드립니다.

댓글 1

  • 2014년 2월 19일 오전 9:52

    잘 표현해주셨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