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독서 말씀.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12,5-16ㄴ
형제 여러분, 5 우리는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6 우리는 저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언이면 믿음에 맞게 예언하고,
7 봉사면 봉사하는 데에 써야 합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에,
8 권면하는 사람이면 권면하는 일에 힘쓰고,
나누어 주는 사람이면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이면 열성으로,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면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9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악을 혐오하고 선을 꼭 붙드십시오.
10 형제애로 서로 깊이 아끼고, 서로 존경하는 일에 먼저 나서십시오.
11 열성이 줄지 않게 하고 마음이 성령으로 타오르게 하며 주님을 섬기십시오.
12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13 궁핍한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손님 접대에 힘쓰십시오.
14 여러분을 박해하는 자들을 축복하십시오.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 주십시오.
15 기뻐하는 이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이들과 함께 우십시오.
16 서로 뜻을 같이하십시오.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비천한 이들과 어울리십시오.
이렇게 살면 여럿이 사는 공동체는 정말 낙원, 지상천국일 것 같다.
이어서 오늘 복음에서 혼인잔치에 초대되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를 대는 사람들... 이것도 관계이지요. 사람들의 말에 "이유와 핑계"를 대지말라는... 될 수 있으면 "예"라고 대답해야지요... 정말 재미있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