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성당에 앉아 기도하면서도 스스로
내가 가장 이쁠 때..이렇게 성체앞에 앉아 기도할 때...
내가 가장 편안할 때...이렇게 성체 앞에 앉아 기도할 때...
나의 지상천국인 상태....이렇게 성체 앞에 앉아 기도할 때....
그러나, 그 시간이 끝나면..다시 세상살이...
하루종일 지상천국의 시간을 지내라 하면, 그 또한 그렇게 못하겠지요.
허리아프고, 다리 절여서.... 그 지상천국의 시간도 습관된 시간반정도이겠지요.
그 시간반정도의 시간이 이 삶을 지탱시켜주는 아름다운 시간,
하느님, 이 시간을 보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했지요.
